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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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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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55)

  • 방황

    2020.06.13
  • 아침 햇살

    2020.06.01
  • 도동마을길

    2020.05.30
  • 오리가족

    2020.05.30
  • 불놀이

    2020.05.24
  • 라면

    2020.05.24
  • 대섬

    2020.05.24
  • 종정헌

    2020.05.24
  • 어떤 기다림

    2020.05.13
방황

2020년 6월 10일(수) - 방황 오늘도 힘든 하루가 지나간다.그냥 집으로 들어가기는 싫었다.언젠가 오늘을 회상하며 '내 인생에 저런 때도 있었겠지'리며 떠 올리겠지. 코로나 19 징글징글하다.하지 않아도 될 고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오늘도 이렇게 갈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을 한다.어느새 몸은 아지트인 담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고,결국은 집으로 향한다.

2020. 6. 13. 07:00
아침 햇살

2020년 5월 29일(금) - 아침 햇살 오늘도 해가 떠 오른다.아침 햇살이 깊숙이 드리운다.여름이라 새벽 5시를 넘기고 조금 있으면 해가 떠 오른다.요즘은 앞 베란다가 아닌 뒷 베란다에서 일출을 보게 된다.만약 오늘이 주말이었다면, 햇살을 즐기러 산책을 나섰을 것이다.

2020. 6. 1. 21:38
도동마을길

2020년 5월 17일(일) - 도동마을길 일요일 아침이다.오늘도 일찍 잠을 깨었다.집안 공기를 환기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다.뻐꾸기 울음소리가 창문을 넘어 귓가에 울려 퍼졌다.뭔가에 홀린 듯 옷을 갈아입고 산책에 나선다.오늘은 어디로 향할까?화전마을 아니면 도동마을?이곳에 15년 넘게 살면서 수도 없이 다녔던 곳이다.그래서 더 이상의 새로움은 없다.그렇다.그러나 카메라가 손에 쥐어지면 다르다.요즘은 산책이 즐겁다.카메라를 손에 쥐고 산책을 나서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들이 새롭게 다가온다.오늘은 무엇을 담게 될까? 아파트 뒤를 돌아 나가는 숲길을 따라 산책에 나선다. 버려진 이정표 하나가 아직 어디로 향할지 정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읽은 것 같다. 5월의 꽃 '장미' 아니 장미과에..

2020. 5. 30. 10:41
오리가족

2019년 12월 25일(수) - 오리가족 오래된 기억을 떠 올리기가 쉽지 않다.다행히 디지털 사진에는 메타 정보가 남아 있다.사진을 촬영한 날짜를 확인했다.작년 크리스마스날 이른 아침에 촬영한 사진이다.시골 어머니댁이다.아침에 생굴을 판매하기 위해 바닷물에 굴을 씻으러 나갔다.그때 해가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었는데,그 사이로 오리가족이 지나가고 있었다.재빨리 차로 달려가 카메라를 챙겼다.미처 렌즈를 교환할 틈도 없었다.장망원렌즈가 장착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사진은 순간의 찬스다.아쉽지만...

2020. 5. 30. 10:29
불놀이

2020년 5월 15일(금) - 불놀이 불금이다.불금이라서 불놀이?퇴근을 하고 곧장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사람들이 그리웠다.문자를 남겼다.'나 별다방에 가요!'누군가는 답장이 오겠지?역시나 답장이 왔다.커피 한 잔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늘어난다더니 내가 요즘 그렇다.오늘은 사람들이 그리웠다.스승의 날이라고 잊지 않고 문자를 보내는 친구도 있고,이제는 사회인이 되었다며 '별다방' 쿠폰을 보내는 친구도 있다.나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사람이 그리웠나 보다.남일대해수욕장으로 밤마실을 나갔다.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조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산책을 즐기던 중 누군가 불꽃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가볍게 셔터를 눌렀다.

2020. 5. 24. 11:24
라면

2020년 3월 8일(일) - 라면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을 무렵아직 사천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가족들과 봄을 캐러 나갔다.아침에 삼천포 어시장에서 공수한 문어를 넣고 라면을 끓였다.밖에서 먹으면 그냥 맛있다.가족과 함께라서 더 좋았다.

2020. 5. 24. 11:06
대섬

2020년 3월 15일(일) - 대섬 하루가 저물어 간다.일요일 저물어 가는 해는 그냥 하루의 의미가 아니다.그냥 이대로 하루를 보내기 싫었다.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이번에도 가까운 곳으로 향한다.대섬이다.나오길 잘했다.

2020. 5. 24. 10:30
종정헌

2020년 2월 16일(일) - 종정헌 종정헌은 한정식집이다.양산에서는 꽤 인기 알려진 맛집이다.2019년 양산시 지정 맛집에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포스팅이 꽤 늦었다.사진은 2월 어느 날이다. 사진의 정보를 보니 2월 16일 일요일이다.장모님 생신에 맞춰 주말에 양산 처가에 들렀다.날짜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인터넷 검색을 통해 몇 곳을 찾았는데 아내와 나를 모두 만족시킨 곳이 바로 이곳이다. 토요일 오후 사전 답사 겸 식당을 찾았다.검색했던 정보 그대로다.점심때를 넘겼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능이(한우) 불고기 5인 상을 예약을 했다. 다음날 아침 장모님과 큰아이가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았다.아침에 죽을 먹고 약을 먹었다.예약을 취소해야 할 것 같았다. 전날 사전 답..

2020. 5. 24. 09:52
어떤 기다림

비가 내린다.우중산책을 즐겼다.나쁘지 않은 경험이다.커피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지트로 발걸음을 옮겼다.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읽었다.배꼽시계가 점심때를 알렸다.지난밤 삼시세끼 어촌 편을 보면서 보았던 수제비가 떠 올랐다.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선택이다.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사천유치원 앞에서 만나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먼저 도착을 했다.아내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다.카메라가 손에 있으면 어떤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다.한 손에는 우산을 한 손에는 카메라를그렇게 비를 피해 셔터를 눌렀다.비 오는 날 사진의 매력을 처음 알게 되었다.지금까지 왜 사진은 맑은 날에만 찍으려 했던 것일까?

2020. 5.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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