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2019. 11. 7. 22:15ㆍ행복한 생활/삼성 N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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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목요일
목요일은 가장 바쁜 날이다.
저녁에 주간 업무보고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보고가 끝났다.
덕분에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으나 평일에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다.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찍고 싶다.
방법이 없을 때는 집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담자.
그렇게 오늘도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
뭐가 있기에 아이의 시선이 전화기에 꽂힌 것일까?
나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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