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일반산업단지를 산책하다
2019. 6. 15. 10:04ㆍ행복한 생활/삼성 N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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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과의 첫 만남의 장소다. 처음 사천에 내려와서 이곳 사천일반산업단지 근처에서 근무했다. 당시에는 항공산업보다 조선산업이 더 활황이었다. 조선산업에 찾아온 위기는 이곳 사천을 피해가지 않았다. 지금은 덩그러니 예전의 흔적만 남아 있다.
씁쓸함...
가끔 이곳을 거닌다. 처음이란 오래 간직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씁쓸함만 남았지만 예전의 그 영화로웠던 때를 떠 올려 본다.
기억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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