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돗자리 무료영화상영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돗자리 무료 영화 상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사천문화재단은 여름밤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단위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 돗자리 무료 영화'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4일 수요일 사천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8월 21일 수요일에는 삼천포보조축구장에서, 8월 30일 금요일에 곤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상영한다. 올해는 두 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2019년 1월에 극장에 개봉해서 흥행을 한 영화다. 8월 14일과 8월 30일에 상영되는 영화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거대 마약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로, 극 중 형사들이 의도치 않게 치킨집을 차리고 닭을 팔며 범죄조직을 소통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며 웃..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