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바다와 함께하는 음악·미술여행 - 2019 제1회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5월의 시작과 함께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을 연상케 하는 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시원한 곳이 생각납니다. 주말 어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을까? 무엇보다 이번 주말은 어린이날을 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 사전에 계획된 것이 없습니다.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빠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이럴 때라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하나쯤은 만들어야 아빠로서의 체면을 살릴 수 있겠죠. 그런 생각으로 뭐 좋은 행사나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을 했는데 생각을 하니 짜잔 하고 해결책이 등장하네요. 굳이 멀리 여행을 계획할 필요가 없습니다.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