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6회차 축제는 8090 EDM 디스코 나이트
2019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6회차 축제가 바로 내일입니다. 내일은 쪼매 놀 줄 아는 놈들이 찾아옵니다. 스스로는 제일 잘 논다고 생각하는 놈들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노라조(Norazo)'입니다. 다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가 후끈 달아오를 것 같네요. 올해 준비된 11회차의 축제 중 전반기인 5회차까지 끝나고 6회차가 바로 내일입니다. 전반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락페스티벌이었습니다. 특히나 올해 락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밴드인 'YB(윤도현)밴드'가 사천을 찾았건만 7월에는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주말마다 비가 내렸고, 게다가 락페스티벌이 열렸던 7/20(토)은 태풍이 올라와 행사가 취소될 뻔했습니다. 다행히 준비된 락페스티벌이 취소되지 않고 삼천포 실내체육관..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