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토요상설무대 마지막 공연 '한가위 프러포즈'
사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2019년 마지막 공연만 남기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여름이 찾아 올 무렵 기다리고 기다렸던 2019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시작된다고 알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회까지 공연이 끝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지막 11회 차 공연만 남기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천 시민을 찾아왔지만 올해는 이상하리만큼 주말에만 비가 내리는 기이한 현상들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던 프러포즈 무대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마지막 공연만큼은 그 제목처럼 한가위 보름달을 보면서 즐기는 프러포즈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프러포즈에는 국악소녀 아니 이제는 처자로 불러야겠네요. 송소희가 무대에 오릅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