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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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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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한 아쉬움

    2019.03.31
  • 소확행 - 행복을 찾는 방법

    2019.03.14
  •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촬영한 영상

    2019.03.06
  •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2019.02.28
  •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2019.02.24
  •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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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의 '해양낚시공원'을 소개합니다.

    2019.02.19
  • 어촌 뉴딜 300사업 해양레저 사업에 수산특화 술상항으로 선정

    2019.02.17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한 아쉬움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약속된 일을 마치고 급하게 선진리성으로 향했다. 4시에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드론으로 촬영하기로 약속을 했다. 선진리성은 사천공항과 인접하고 있다. 관제권역(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9.3Km 이내)에 포함된다. 때문에 사전에 비행 승인과 촬영 승인을 얻어야 한다. 특히나 사천 지역은 군사공항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승인 과정이 까다롭다. 일반적인 경우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에서 비행 승인과 촬영 승인을 일괄 처리할 수 있지만 사천 공항은 별도로 공군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 그래도 작년에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작년에는 군의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최종 승인을 얻었을 때는 벚꽃이 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실패는 한 번..

2019. 3. 31. 01:00
소확행 - 행복을 찾는 방법

지금까지 난 그렇게 좋은 모습의 아빠가 아니었다. 매일 아침 7시 10분이면 집을 나선다. 아이들의 잠든 모습을 보고 출근을 한다. 퇴근은 저녁 8시 이후다. 그것도 정상적으로 퇴근할 경우가 그렇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밤 9시를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는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고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하자며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그것도 지키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 모습이 대한민국 아빠들의 보편적인 모습일 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위안을 삼을 수도 있다. 예전의 나는 그랬다.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이고, 나의 가치관이다. 남들이 그렇게 살더라도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 것이 과연 내 인생에서도 성공하는 삶일까? 아니..

2019. 3. 14. 09:44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촬영한 영상

사천 8경 중에서도 제1경인 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그 삼천포대교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8년 대한민국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에서 탑승하여 바다를 건너 초양섬 경유 다시 바다를 건너 대방정류장을 찍고 각산 정상까지 연결된다. 각산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각산 전망대에 올라 삼천포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을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다. 영상은 지난해 사천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사천바다케이블카 홍보를 목적으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2019. 3. 6. 22:48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봄이 기다려지는 섬 마도다. 왜 봄이 기다려지는 섬이라고 했을까? 그 해답은 이 글을 끝까지 읽은 후 아래에 소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사진의 마도의 봄 풍경이 아닌 가을 풍경이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아직 이곳에 소개되지 않은 사진임을 확인했다. 2017년 10월 DJI 팬텀 4 프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말 아침이면 삼천포대교를 찾았던 시기다. 아쉽게도 이날은 삼천포대교를 넘는 해무를 담을 수 없었다. 늦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해가 오르고 난 다음에 이곳에 도착을 했다. 올해는 꼭 멋진 장면을 담고 싶다. 가을까지 기다릴 수 없다. 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는 놓치지 않고 사진과..

2019. 2. 28. 00:01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삼천포항은 1966년 4월 16일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연안어업 중심지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수산물이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2천 척이 넘는 어선 외에도 전어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 삼천포항은 나의 어린 시절 추억도 남아 있는 곳이다. 아버지를 따라 바다를 나갔다가 만선이라도 하는 날이나 새로 배를 모을 때면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오기도 했다. 아주 가끔이지만 당시 이곳 삼천포항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활기가 넘쳐나는 시장이었다. 아련하게 남은 그 기억 때문일까? 나는 삼천포항으로 발걸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만 예전의 목선을 만들던 선소가 ..

2019. 2. 24. 00:30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을 소개합니다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471에 위치한 사천 문화예술회관은 21,576 제곱미터의 넓은 대지에 연건평 5,133 제곱미터의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물로 843석의 대공연장과 192석의 소공연장 외에도 전시공간, 연습실, 분장실, 연기자 대기실 등 문화공간으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시설과 카페테리아도 갖추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은 하드웨어만 가지고 완성되지 않습니다. 양질의 좋은 콘텐츠 곧 각종 공연 및 음악회 등의 문화행사가 있어야 합니다. 사천시와 사천 문화재단에서는 사천 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동 진작과 창조적 활동 도모를 지원합니다. 전시실을 통해 지역 문학,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공연장을 통해 음악회, 기획공연, 인문학 ..

2019. 2. 23. 00:30
삼천포 종합운동장 주차장 - 가을 해질녘

외장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사진은 2017년 11월에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장소는 삼천포 종합운동장 인근 주차장입니다. 이곳은 가끔씩 들러서 드론을 날리는 곳이지만 이런 풍경을 볼 수 없았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사진을 배우기 이전입니다. 지금은 사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난 이후로 이 사진에서 사진의 미학을 발견합니다. 역시나 사진은 빛이 전부라는 것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합니다. 11월이면 사진에서와 같이 도심에도 단풍이 짙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이 유달리 눈에 띄는 것은 낮게 드리운 일몰의 햇살이 있고, 길게 드리운 그림자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2019. 2. 20. 00:30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의 '해양낚시공원'을 소개합니다.

비토섬은 가족들과 함께 가끔 나들이를 가는 곳입니다.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곳이지만 소확행의 개념에서 보자면 여행이 맞습니다. 비토섬은 더 이상 섬이 아닙니다. 1992년 서포와 비토섬(솔섬)을 연결하는 비토교가 놓이면서 비토섬은 육지가 되었습니다. 비토교를 지나 솔섬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비토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 월등도가 있고, 인근에는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테마파크는 최근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새롭게 변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별학도 '해양낚시공원'도 비토리에 있습니다.

2019. 2. 19. 00:30
어촌 뉴딜 300사업 해양레저 사업에 수산특화 술상항으로 선정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 고향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언제 돌아갈 것인지 몰라도 항상 돌아갈 것을 염두하고 있기에 고향 마을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고향 술상 마을이 '어촌 뉴딜 300사업'에 선정되었다. '어촌 뉴딜 300 사업'이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어촌 지역을 더욱 활력 넘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옛 것을 헐고 새로운 것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업에 참여하는 업자들만 ..

2019. 2. 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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