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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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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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DJI 팬텀 4 프로(84)

  •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2019.03.05
  •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2019.03.02
  •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2019.03.01
  •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2019.02.28
  •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2019.02.24
  • 사천시 서포면 비토교 상공을 날다

    2019.02.21
  • 삼천포 종합운동장 주차장 - 가을 해질녘

    2019.02.20
  •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의 '해양낚시공원'을 소개합니다.

    2019.02.19
  • 사천의 무인도 - '씨앗섬'을 소개합니다

    2019.02.18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지방 도시의 상권이 축소되고 있다. 예상되는 일이다.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많다. 최근에 읽었던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라는 책을 읽은 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런 얘기는 이곳에서 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 다음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사진을 찍은 곳은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이다. 아래의 사진은 벌리동 상가 밀집지역이다. 한때 이곳은 사천(삼천포) 상권의 심장이었다. 그러나 이곳도 예전 같지 않다. 상인 연합회에서 다시 상권을 살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직장인도 상인도 모두 다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정의 생계를 위해 다른 장소와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함을 ..

2019. 3. 5. 00:00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오늘은 2019년 3월 1일이다. 매년 맞이하는 삼일절이지만 이번 삼일절은 특별하다.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이대로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아내와 큰아이와 함께 삼천포로 마실을 나갔다. 둘째 녀석이 빠졌지만 간만의 가족 나들이라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으나 때를 놓쳐 삼천포 종합시장에서 김밥으로 유명한 집에서 칼국수, 수제비, 김밥을 먹었다. 저녁은 일식을 먹기로 약속을 했다. 문제는 늦은 점심이라 소화를 시켜야 했다. 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처음 노산공원을 떠 올렸다. 노산공원도 충분히 아름답고 볼거리도 있지만 시간이 문제가 되었다. 2시간을 거닐 만큼 ..

2019. 3. 2. 01:11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아내의 이름이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와 동명인 박경리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 가끔 아내의 이름 때문에 '유명인과 함께 사시네요'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지 못했다.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고 꼭 읽어 보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아직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그러나 언젠가는 꼭 읽으리라 다짐한다. 소설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설의 배경인 악양 평사리는 가끔 들린다. 형님네가 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쌍계사 근처에 살고 있다. 형님네를 다녀올 때면 이곳을 들린다. 2017년 10월쯤이다. 일요일 이른 아침 사량도 종주를 계획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나갔다. 예정에 없던 비와 바람으로 사량도 종주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19. 3. 1. 00:01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봄이 기다려지는 섬 마도다. 왜 봄이 기다려지는 섬이라고 했을까? 그 해답은 이 글을 끝까지 읽은 후 아래에 소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사진의 마도의 봄 풍경이 아닌 가을 풍경이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아직 이곳에 소개되지 않은 사진임을 확인했다. 2017년 10월 DJI 팬텀 4 프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말 아침이면 삼천포대교를 찾았던 시기다. 아쉽게도 이날은 삼천포대교를 넘는 해무를 담을 수 없었다. 늦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해가 오르고 난 다음에 이곳에 도착을 했다. 올해는 꼭 멋진 장면을 담고 싶다. 가을까지 기다릴 수 없다. 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는 놓치지 않고 사진과..

2019. 2. 28. 00:01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삼천포항은 1966년 4월 16일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연안어업 중심지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수산물이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2천 척이 넘는 어선 외에도 전어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 삼천포항은 나의 어린 시절 추억도 남아 있는 곳이다. 아버지를 따라 바다를 나갔다가 만선이라도 하는 날이나 새로 배를 모을 때면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오기도 했다. 아주 가끔이지만 당시 이곳 삼천포항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활기가 넘쳐나는 시장이었다. 아련하게 남은 그 기억 때문일까? 나는 삼천포항으로 발걸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만 예전의 목선을 만들던 선소가 ..

2019. 2. 24. 00:30
사천시 서포면 비토교 상공을 날다

비토교는 1992년에 세워진 다리입니다. 저 다리가 놓이면서 비토섬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습니다. 비토교를 통해서 차량으로 비토섬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자 비토섬이 사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솔섬 펜션단지, 별주부전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월등도, 해양낚시공원이 있는 별학도, 별주부전 테마파크와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많습니다. 결국 이 작은 다리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서 겨울철 썰물때면 사진에서와 같이 파래를 수확하느라 어민들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9. 2. 21. 00:30
삼천포 종합운동장 주차장 - 가을 해질녘

외장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사진은 2017년 11월에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장소는 삼천포 종합운동장 인근 주차장입니다. 이곳은 가끔씩 들러서 드론을 날리는 곳이지만 이런 풍경을 볼 수 없았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사진을 배우기 이전입니다. 지금은 사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난 이후로 이 사진에서 사진의 미학을 발견합니다. 역시나 사진은 빛이 전부라는 것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합니다. 11월이면 사진에서와 같이 도심에도 단풍이 짙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이 유달리 눈에 띄는 것은 낮게 드리운 일몰의 햇살이 있고, 길게 드리운 그림자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2019. 2. 20. 00:30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의 '해양낚시공원'을 소개합니다.

비토섬은 가족들과 함께 가끔 나들이를 가는 곳입니다.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곳이지만 소확행의 개념에서 보자면 여행이 맞습니다. 비토섬은 더 이상 섬이 아닙니다. 1992년 서포와 비토섬(솔섬)을 연결하는 비토교가 놓이면서 비토섬은 육지가 되었습니다. 비토교를 지나 솔섬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비토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 월등도가 있고, 인근에는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테마파크는 최근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새롭게 변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별학도 '해양낚시공원'도 비토리에 있습니다.

2019. 2. 19. 00:30
사천의 무인도 - '씨앗섬'을 소개합니다

'씨앗섬'은 사천시의 무인도 중 하나입니다. 섬은 노산공원 팔각정 전망대에서 신수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정면에 보이는 섬입니다. 행정 구역상 신수도의 부속섬입니다. 주소를 검색하니 '사천시 신수동 4'입니다. 씨앗섬은 2017년 자연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특별보호구역 시행 기간은 2035년까지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작은 섬들을 보호하고 인위적 훼손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씨앗섬과 포함한 장구섬, 아두섬, 소치도, 세존도 등의 무인도 5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때문에 씨앗섬에는 탐방객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이처럼 씨앗섬은 사람의 출입이 불가능하기에 가끔 드론을 띄워 씨앗섬을 둘러봅니다. 2017년 11월에도 드론으로 씨앗섬을 촬영한 기록이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2019. 2.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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