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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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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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문화재단 7월 기획공연 '찬란한 콘서트' 관람후기

    2020.07.28
  •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2020.07.28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관람 후기

    2020.07.23
  • 6월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2020.06.23
  • 2020 사천시 미술협의 '도약의 입지' 展을 둘러 보다

    2020.06.22
  • 인문학살롱 '사천해전으로 본 임진왜란과 이순신의 23전 23승'

    2020.06.22
  • 방황

    2020.06.13
  • 아침 햇살

    2020.06.01
  • 도동마을길

    2020.05.30
사천문화재단 7월 기획공연 '찬란한 콘서트' 관람후기

사천문화재단의 7월 기획공연 '찬란한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때는 2020년 7월 23일 저녁 7시 30분이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다행히 회의가 일찍 끝나 늦지 않게 공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은 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쉼 없이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대로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 공연이 취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퇴근 후 공연장으로 곧장 향했습니다. 회사를 나설 무렵 한차례 비가 퍼붓기 시작했는데 시간 때문에 비를 피해서 갈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공연이 열리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비가 잦아들고 있었습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던 일행들은 시간이 다 되어서 공연장으로 들어갔고,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한곡이 끝..

2020. 7. 28. 23:37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6월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여흥이 사라지기 전 사천미술관에 열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레플리카 체험전을 관람하러 방문을 했습니다. 때는 2020년 7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가 레플리카 체험전이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해설(도슨트)이 있기에 작가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사천미술관에서 전시했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체험전도 좋았기 때문에 이번 빈센트 반 고흐의 체험전도 기대를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2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전시됩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열리는 전시의 제목은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

2020. 7. 28. 11:13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관람 후기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저녁 19:30분 퇴근 후 사천문화예술회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이유는 기다렸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꽤 오랜 시간 대중공연을 관람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공연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믿고 볼 수 있는 사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이라 좋았습니다.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그가 들려주는 달과 별의 하모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기다렸던 공연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이번 기획공연과 관련된 소개 글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뮤지컬 이후 사천문화재단에서 사천미술관을 통해 고흐전을 기획했다는 것입니다. 뮤지컬의 감동을 미술관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연속 기획을 했다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늦지 않게 사천문화예술회관에 도착..

2020. 7. 23. 17:48
6월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믿고 보는 사천문화재단 기획공연입니다. 코로나 19로 한동안 공연이 열리지 못하다가 5월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공연이 재개되었습니다. 5월 기획공연이었던 뮤지컬 '고스트'도 꼭 보고 싶었으나 목요일 시간을 빼기가 힘들어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6월 기획공연은 6월 26일 금요일 19:30분에 공연이 있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획공연은 그림에 인생을 건 한 남자의 이야기,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그가 들려주는 달과 별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학창 시절 미술에는 소질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고흐와 고갱은 혼란스럽습니다. 동시대를 살았고, 함께 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둘..

2020. 6. 23. 09:08
2020 사천시 미술협의 '도약의 입지' 展을 둘러 보다

지금 사천미술관에서는 2020 사천시 미술협회 '도약의 입지' 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전시 행사가 열리게 되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1인으로 좋았습니다. 지난 6월 17일(수) 일찍 퇴근 후 사천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평일에도 오후 6시까지 전시를 하기에 조금 일찍 퇴근을 할 경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삼천포 대교공원 광장에 주차 후 사천미술관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번 전시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행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시가 열리고 있으나 아직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음으로 미술관을 들어설 때에는 발열 체크와 인적사항을 기록 후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

2020. 6. 22. 14:57
인문학살롱 '사천해전으로 본 임진왜란과 이순신의 23전 23승'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인문학살롱이 7월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인문학 살롱'은 매년 설문 조사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분야에서 인문‧예술 분야에 특화된 주제를 정하여 심화 정기교양강좌 개설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대합니다. 문화와 예술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강연으로 지역민의 인문예술의 지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합니다. 사실 인문학은 나의 삶에서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보다 내게서 거리가 멀었습니다. 적어도 30대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불혹을 넘기고 지천명을 바라보면서 물질적인 풍요로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느낀 빈자리가 바로 인문학이었습니다. 지금은 인문학을 ..

2020. 6. 22. 14:14
방황

2020년 6월 10일(수) - 방황 오늘도 힘든 하루가 지나간다.그냥 집으로 들어가기는 싫었다.언젠가 오늘을 회상하며 '내 인생에 저런 때도 있었겠지'리며 떠 올리겠지. 코로나 19 징글징글하다.하지 않아도 될 고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오늘도 이렇게 갈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을 한다.어느새 몸은 아지트인 담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고,결국은 집으로 향한다.

2020. 6. 13. 07:00
아침 햇살

2020년 5월 29일(금) - 아침 햇살 오늘도 해가 떠 오른다.아침 햇살이 깊숙이 드리운다.여름이라 새벽 5시를 넘기고 조금 있으면 해가 떠 오른다.요즘은 앞 베란다가 아닌 뒷 베란다에서 일출을 보게 된다.만약 오늘이 주말이었다면, 햇살을 즐기러 산책을 나섰을 것이다.

2020. 6. 1. 21:38
도동마을길

2020년 5월 17일(일) - 도동마을길 일요일 아침이다.오늘도 일찍 잠을 깨었다.집안 공기를 환기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다.뻐꾸기 울음소리가 창문을 넘어 귓가에 울려 퍼졌다.뭔가에 홀린 듯 옷을 갈아입고 산책에 나선다.오늘은 어디로 향할까?화전마을 아니면 도동마을?이곳에 15년 넘게 살면서 수도 없이 다녔던 곳이다.그래서 더 이상의 새로움은 없다.그렇다.그러나 카메라가 손에 쥐어지면 다르다.요즘은 산책이 즐겁다.카메라를 손에 쥐고 산책을 나서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들이 새롭게 다가온다.오늘은 무엇을 담게 될까? 아파트 뒤를 돌아 나가는 숲길을 따라 산책에 나선다. 버려진 이정표 하나가 아직 어디로 향할지 정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읽은 것 같다. 5월의 꽃 '장미' 아니 장미과에..

2020. 5.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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