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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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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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113)

  • 해무

    2020.05.24
  • 산수유

    2020.05.24
  • 구름이 예뻤던 날

    2020.05.24
  • 대섬

    2020.05.24
  • 빛 내림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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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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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 설레임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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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해무

아침에 눈을 뜨면 멀리 각산을 바라보는 때가 있다.매년 3월과 10월경에는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자주 발생한다. 늦었다고 생각했다.고민을 했다.갈팡질팡.결국 도착하고서는 후회를 한다.바로 왔었더라면 늦지 않았을 것 같은데...

2020. 5. 24. 10:59
산수유

산수유꽃은 화려하지 않다.때문에 군락을 이뤘을 때 산수유는 빛을 발한다.주말 선진리성으로 산책을 나섰다.벚꽃은 아직이고 산수유를 볼 수 있었다.조금 더 많이 심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2020. 5. 24. 10:50
구름이 예뻤던 날

2020년 3월 15일(일) - 구름이 예뻤던 날 그래 기억한다.이날 선진마을 해변을 찾았다.SPP 대형 크레인이 해체되어 이동하는 날이었다.사남 일반산업단지의 상징물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슬픈 마음을 하늘의 구름을 보며 달랬던 기억이 떠 올랐다.이런 예쁜 구름을 다시 볼 수 있을까?

2020. 5. 24. 10:40
대섬

2020년 3월 15일(일) - 대섬 하루가 저물어 간다.일요일 저물어 가는 해는 그냥 하루의 의미가 아니다.그냥 이대로 하루를 보내기 싫었다.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이번에도 가까운 곳으로 향한다.대섬이다.나오길 잘했다.

2020. 5. 24. 10:30
빛 내림

날씨가 좋아서일몰이 좋을 것 같아서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답답해서대포항으로 향했습니다.사천강에서는 맑았는데,그사이 구름이 드리웠습니다.그런데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뚫고 내려왔습니다.빛 내림이 좋아서 셔터를 눌렀는데...

2020. 5. 23. 11:05
확찐자

2020년 4월 5일(일) - 확찐자 일요일 아침이다.2020년 봄은 빼앗긴 봄이다.뭘 해도 좋을 계절이건만 무엇도 할 수 없는 계절이다.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었다.코로나 19가 많은 것을 바꾸어 버렸다.어느새 아내와 나는 확찐자가 되었다.예전으로 돌아가야 한다.아니 더 이상 진행은 막아야 한다.나 혼자 하는 산책이 아니라 오늘은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선다.

2020. 5. 23. 10:21
선진리성

2020년 3월 25일(수) - 선진리성 나의 사진일기에는 순서가 없다.날짜가 뒤죽박죽이다.그냥 사진을 찍는 게 즐겁다.그렇게 사진을 찍어 놓고 정리는 나중이다.오늘이 사진을 정리하는 날이다.클라우드 보관함이 꽉 찼다는 경고를 받고서야 사진을 정리한다.그냥 지우면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을 정리한다.보관함을 늘리는 쉬운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가끔씩 이렇게 보관함을 정리하면서 잊고 있었던 즐거웠던 지난 시간을 떠 올리는 것이 좋다. 수요일이다.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했다.코로나 19로 하루 종일 집에서 보내는 아내와 아이들의 답답함을 달래려 산책을 나섰다.아쉽게도 막내는 함께 하지 않았다.녀석이 뭘 하고 있을지 상상이 된다.아쉽지만 셋이서 답답함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

2020. 5. 23. 09:59
설레임

2020년 5월 20일(수) - 설레임 오랜만에 맘이 설렌다. 이런 느낌 오랜만이다.사랑하는 누군가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내게 오늘이 그런 날이다.어느새 중학생이 되어버린 사춘기의 문턱에 접어든 큰 아이로부터 데이트 신청이다.나에게 무슨 하고픈 말이 있는 것일까?그냥 아빠랑 오래간만에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한다.둘째 녀석은 나의 산책에 동행하는 일이 있어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일이 많다.녀석도 그러고 싶었나? 아이가 먹고 싶었던 것은 고작 햄버거다. 새롭게 출시된 빅맥이 있었는데 그게 먹고 싶었다고 한다.아이의 얼굴에서 웃음을 보았다.즐거웠다.그 모습을 조금 더 보고 싶었다.그러나 햄버거 하나를 먹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설레임을 조금 더 길게 느끼고 싶어서 산책을 나..

2020. 5. 23. 09:39
야행

2020년 4월 10일(금) - 야행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을 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바람을 쐬어주고 싶었다. 아내에게 살짝 나오라고 전화를 했는데, 덤으로 큰아들 녀석이 따라왔다. 그렇게 셋이서 노산공원으로 야행을 나섰다.

2020. 4. 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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