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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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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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159)

  •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2019.02.28
  • 석양을 바라보고 무작정 선진마을로 산책을 나서다

    2019.02.27
  • 봄을 기다리며, 양산 워터파크를 거닐다

    2019.02.26
  • 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 낙동강변을 거닐다

    2019.02.25
  •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2019.02.24
  • 여수 스파펜션 폴링인블루

    2019.02.22
  • 넌 누구 냥이?

    2019.02.21
  • 사천시 서포면 비토교 상공을 날다

    2019.02.21
  • 삼천포 종합운동장 주차장 - 가을 해질녘

    2019.02.20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봄이 기다려지는 섬 마도다. 왜 봄이 기다려지는 섬이라고 했을까? 그 해답은 이 글을 끝까지 읽은 후 아래에 소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사진의 마도의 봄 풍경이 아닌 가을 풍경이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아직 이곳에 소개되지 않은 사진임을 확인했다. 2017년 10월 DJI 팬텀 4 프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말 아침이면 삼천포대교를 찾았던 시기다. 아쉽게도 이날은 삼천포대교를 넘는 해무를 담을 수 없었다. 늦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해가 오르고 난 다음에 이곳에 도착을 했다. 올해는 꼭 멋진 장면을 담고 싶다. 가을까지 기다릴 수 없다. 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는 놓치지 않고 사진과..

2019. 2. 28. 00:01
석양을 바라보고 무작정 선진마을로 산책을 나서다

지난 일요일 해 질 무렵 나 홀로 선진리성을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동강아뜨리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가끔 이곳으로 산책을 나간다. 3월 하순이면 선진리성 일대는 온통 벚꽃으로 물들고 축제로 인해 사람들로 넘쳐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면 용남중학교에서부터 선진리성으로 들어가는 편도 1차선의 이 길은 벚꽃터널을 이룬다. 여름에는 벚꽃이 지고 그 자리를 나뭇잎이 대신해서 터널을 이룬다. 개인적으로는 여름 비 내리는 날 초록이 짙은 터널을 거니는 것을 좋아한다. 꼭 벚꽃이 아니더라도 석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날이면 가끔 선진리성과 선진마을 일대로 산책을 나간다. 선진리성은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곳이다. 선진리성 에는 약 천 그루의 벚꽃 나무가 ..

2019. 2. 27. 00:01
봄을 기다리며, 양산 워터파크를 거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 곳이 좋다. 은퇴 후 노년에는 강이 있는 도시에서 살고 싶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아내에게도 종종 같은 말을 던진다. 직장 때문에 밀양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도 만났다. 때문에 노년에 밀양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양산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양산에는 낙동강 지류인 양산천이 흐르고 있다. 장모님이 양산으로 거처를 옮긴 후 처가가 있는 양산에 가끔 들린다. 양산에 가면 양산천 주변을 따라 산책을 즐긴다. 양산천 주변도 좋지만 양산 워터파크도 좋다. 양산 워터파크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주 2길 25)에 위치하고 있다. 처가가 있는 중부동에서는 도보로 양산역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된다. 멀지 ..

2019. 2. 26. 00:30
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 낙동강변을 거닐다

지난 주말 양산 처가를 다녀왔다. 장모님의 79번째 생신이 주중에 있어서 미리 시간을 내어 처가를 다녀왔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지난 주말은 완연한 봄 날씨였다. 일기예보에서도 이 무렵 평균 온도보다 10도 정도 높다고 했다. 처가의 아파트 단지에는 매실나무가 많다. 아파트 단지의 매실나무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일요일 아침 모두 늦잠을 자고 있어 혼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갔다. 양산까지 왔으니 이왕이면 낙동강 강변의 원동마을을 둘러보고 싶었다. 이곳은 예전에 드론을 날리러 가보았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강변이라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7시쯤 집을 나섰다. 해가 뜨기 전에 원동마을에 도착하려고 했으나 늦었다. 중간에 지름길로 왔..

2019. 2. 25. 18:18
삼천포항(어시장)의 겨울 풍경을 담다

삼천포항은 1966년 4월 16일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연안어업 중심지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수산물이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2천 척이 넘는 어선 외에도 전어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 삼천포항은 나의 어린 시절 추억도 남아 있는 곳이다. 아버지를 따라 바다를 나갔다가 만선이라도 하는 날이나 새로 배를 모을 때면 배를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오기도 했다. 아주 가끔이지만 당시 이곳 삼천포항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활기가 넘쳐나는 시장이었다. 아련하게 남은 그 기억 때문일까? 나는 삼천포항으로 발걸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만 예전의 목선을 만들던 선소가 ..

2019. 2. 24. 00:30
여수 스파펜션 폴링인블루

토요일 저녁 아내가 던진 말 한마디 '여수 밤바다가 보고 싶다' 그 말에 집으로 향하던 핸들을 돌려 여수로 향했다. 그렇게 여수 여행이 시작되고 작년 한 해 동안 여수를 3번 찾았다. 여수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여수가 아니었다. 볼거리도 다양해졌고, 잠자리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졌다. 첫 여행은 밤바다만 구경하고 돌아왔고, 두 번째 여행은 여름휴가 기간에 호텔을 이용했고, 세 번째 여행은 펜션을 이용했다. 세 번째는 계획에 없었던 여행이라 차에 가지고 다녔던 매빅 에어를 가지고 촬영을 했다.

2019. 2. 22. 07:51
넌 누구 냥이?

오래간만에 연극 한 편을 보았다. 문화생활을 누리려 사천문화예술회관에 들렀다. 오늘은 사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저녁 7시 30분부터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한 덕분에 예술회관 앞을 서성이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길냥이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내 곁에서 맴돌았다. 녀석 겁이 없다. 오히려 먼저 나에게 다가서더니 앞 발로 나를 툭툭 친다. 도대체 넌 누구 냥이?

2019. 2. 21. 23:23
사천시 서포면 비토교 상공을 날다

비토교는 1992년에 세워진 다리입니다. 저 다리가 놓이면서 비토섬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습니다. 비토교를 통해서 차량으로 비토섬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자 비토섬이 사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솔섬 펜션단지, 별주부전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월등도, 해양낚시공원이 있는 별학도, 별주부전 테마파크와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많습니다. 결국 이 작은 다리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서 겨울철 썰물때면 사진에서와 같이 파래를 수확하느라 어민들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9. 2. 21. 00:30
삼천포 종합운동장 주차장 - 가을 해질녘

외장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사진은 2017년 11월에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장소는 삼천포 종합운동장 인근 주차장입니다. 이곳은 가끔씩 들러서 드론을 날리는 곳이지만 이런 풍경을 볼 수 없았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사진을 배우기 이전입니다. 지금은 사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난 이후로 이 사진에서 사진의 미학을 발견합니다. 역시나 사진은 빛이 전부라는 것을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합니다. 11월이면 사진에서와 같이 도심에도 단풍이 짙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이 유달리 눈에 띄는 것은 낮게 드리운 일몰의 햇살이 있고, 길게 드리운 그림자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2019. 2.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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