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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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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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159)

  • 잡 생각을 정리하다 - 사천 바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 연장이 필요한 이유

    2019.03.10
  • 매직아워 시간대의 삼천포 풍경은 내게 그림의 떡인 그리스 산토리니 보다 아름답다

    2019.03.09
  • 비 내리는 가을 아침, 서택사랑테마공원의 고즈넉한 풍경

    2019.03.07
  • 남녘땅 사천의 봄소식, 사천여고 교정에서 봄을 만나다

    2019.03.06
  •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2019.03.05
  • 삼천포 대방진굴항 - 카페 로뎀, 여름 풍경이 아름다운 곳

    2019.03.04
  • 죽천천으로 봄 향기를 캐러 나서다

    2019.03.03
  •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2019.03.02
  •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2019.03.01
잡 생각을 정리하다 - 사천 바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 연장이 필요한 이유

언제쯤 사천 바다 케이블카의 캐빈에서 사천의 명품 일몰을 바라볼 수 있을까? 아쉽게도 동절기에도 하절기에도 사천의 명품 일몰을 케이블카를 탑승하면서 볼 수 없다. 왜 안 될까? 내가 모르는 뭔가 걸림돌이 있겠지? 문제가 무엇이든 문제가 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자. 솔직히 지금은 사천이 여행의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로 활용되고 있다. 사천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경유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최종 목적지가 되어야 숙박업과 요식업을 하는 사천 상공인들이 직접적인 사천 경제활성화와 관련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종 목적지가 되기 위해서는 낮 시간만으로는 부족하다. 밤에 여행객의 발걸음을 이곳에 머물도록 묶어 두어야 한다.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인 사천 바다 케이블카..

2019. 3. 10. 00:01
매직아워 시간대의 삼천포 풍경은 내게 그림의 떡인 그리스 산토리니 보다 아름답다

산토리니 섬은 그리스 에게 해 남부에 자리 잡은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이며, 그리스 본토와는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섬은 티라 섬이라고도 하며, 키클라데스 제도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73 제곱킬로미터이다. 산토리니는 원래 큰 섬 하나가 있다가 화산 폭발로 고대의 취락을 파괴하며 남은 잔해물로, 칼데라 지형을 이루고 있다. 이 섬의 아름다운 절경과 밤의 유흥 덕분에 유럽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도시 중 하나로 순백과 블루의 건물들과 어우러진 지중해 그리고 코발트블루의 하늘빛으로 인해 전 세계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나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퇴근 후 약속이 있어 삼천포대교로 나갔다. 3월이 되고 해가 제법 길어졌다. 이제는..

2019. 3. 9. 20:46
비 내리는 가을 아침, 서택사랑테마공원의 고즈넉한 풍경

서택사랑테마공원은 사천시 용현면 온정리에 있는 서택저수지 주변을 정리하여 산책하기에 좋게 조성한 공원이다. 주말 또는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가끔씩 산책하러 들리는 곳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동강 아뜨리에 아파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에 속한다. 주말에는 집에서부터 걸어서 공원까지 산책을 다녀오지만 평일에는 차를 타고 공원까지 이동 후 공원 주변을 거닌다. 공원에는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부교가 있어서 숫자 '8' 모양으로 산책을 즐긴다. 그렇게 돌면 꼬박 공원 한 바퀴를 거닐 수 있다. 서택사랑테마공원은 4월과 11월쯤에 일몰이 아름답다. 아쉬운 것은 최근에 공원 인근에 너무 많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주변 풍광이 좋아서 전원주택이 들어서기에 딱 좋은 조건이다. 언덕 위까지는 몰라도 최..

2019. 3. 7. 00:00
남녘땅 사천의 봄소식, 사천여고 교정에서 봄을 만나다

3월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주말이 지났다. 포근한 주말이었다. 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게다가 삼일절(3.1)을 시작으로 3일간 황금연휴다. 아쉽다. 토요일에 다른 약속이 없었다면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여행이라도 다녀왔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연휴를 집에서만 보낼 수 없었다. 삼일절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집 근처 죽천천으로 봄 향기를 캐러 나갔고, 오후에는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을 거닐었다. 그렇게 연휴의 첫째 날을 보냈다. 토요일이자 연휴의 둘째 날이다. 가족과 함께 사천읍으로 나갔다. 날씨는 포근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좋지 않았다. 아쉬웠다. 대기가 맑았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봄 꽃구경을 가고 싶었다. 올해는 날씨가 예년보다 포근해서 매화가 일찍 피었다. 여기저기서 매..

2019. 3. 6. 00:00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지방 도시의 상권이 축소되고 있다. 예상되는 일이다.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많다. 최근에 읽었던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라는 책을 읽은 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런 얘기는 이곳에서 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 다음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사진을 찍은 곳은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이다. 아래의 사진은 벌리동 상가 밀집지역이다. 한때 이곳은 사천(삼천포) 상권의 심장이었다. 그러나 이곳도 예전 같지 않다. 상인 연합회에서 다시 상권을 살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직장인도 상인도 모두 다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정의 생계를 위해 다른 장소와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함을 ..

2019. 3. 5. 00:00
삼천포 대방진굴항 - 카페 로뎀, 여름 풍경이 아름다운 곳

봄이다. 누가 뭐래도 봄이다. 일요일 오전 어머니를 댁으로 모시고 돌아오면서 비토섬 별학도 산책을 즐겼다. 점심은 아내와 둘이서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피곤했다. 낮잠을 잤다. 꿀 맛이다. 토요일 밤늦게 잠들고도 새벽같이 일어나 피곤했는데 지금은 너무 개운하다. 오늘 밤이 걱정된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하기에 오늘은 일찍 잠이 들어야 한다. 또다시 카메라를 챙겨서 산책을 나갈까 생각한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담고 싶다. 바깥 날씨를 확인했다.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도 흐리다. 오늘은 일몰을 기대하기 힘든 날씨다. 잠시 고민을 했다. 결론은 예전에 찍어 놓고 정리하지 못했던 사진을 찾아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렇게 찾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사천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2019. 3. 4. 00:00
죽천천으로 봄 향기를 캐러 나서다

사천이 좋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동강아뜨리에 아파트가 좋다. 그 이유 중 하나를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집 근처에 죽천천이 흐르고 있다. 가끔 죽천천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시간이 내게는 행복이다. 그런데 봄이 되면 덤으로 얻는 행복이 있다. 매년 봄이면 아이들과 함께 봄 향기를 캐러 나선다. 보통은 3월 중순 이후에 나서는데 올해는 3월이 시작되자마자 발걸음을 나섰다. 집을 나설 때만 하더라도 추울 것 같아서 두꺼운 겉옷을 챙겨 입었다. 몇 걸음 걷고서는 겉옷을 벗어 허리춤에 묶었다. 바깥에는 벌써 봄이 도착해있었다. 들에는 이름 모를 풀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었다. 사진 속의 이 꽃의 이름은 '봄까치꽃'이라고 한다. 아마도 까치가 반가운 소식을 알리듯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전령사라서 그렇게 불리는 ..

2019. 3. 3. 00:00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오늘은 2019년 3월 1일이다. 매년 맞이하는 삼일절이지만 이번 삼일절은 특별하다.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이대로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아내와 큰아이와 함께 삼천포로 마실을 나갔다. 둘째 녀석이 빠졌지만 간만의 가족 나들이라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으나 때를 놓쳐 삼천포 종합시장에서 김밥으로 유명한 집에서 칼국수, 수제비, 김밥을 먹었다. 저녁은 일식을 먹기로 약속을 했다. 문제는 늦은 점심이라 소화를 시켜야 했다. 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처음 노산공원을 떠 올렸다. 노산공원도 충분히 아름답고 볼거리도 있지만 시간이 문제가 되었다. 2시간을 거닐 만큼 ..

2019. 3. 2. 01:11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아내의 이름이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와 동명인 박경리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 가끔 아내의 이름 때문에 '유명인과 함께 사시네요'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지 못했다.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고 꼭 읽어 보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아직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그러나 언젠가는 꼭 읽으리라 다짐한다. 소설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설의 배경인 악양 평사리는 가끔 들린다. 형님네가 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쌍계사 근처에 살고 있다. 형님네를 다녀올 때면 이곳을 들린다. 2017년 10월쯤이다. 일요일 이른 아침 사량도 종주를 계획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나갔다. 예정에 없던 비와 바람으로 사량도 종주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19. 3.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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