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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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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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159)

  • 뭐가 보이는가!

    2019.07.12
  •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

    2019.07.11
  • 하동포구

    2019.06.15
  • 인생의 황혼기

    2019.06.15
  • X-Ray(반영)

    2019.06.15
  • 물들다

    2019.06.15
  • 비 내리는 날에 산책

    2019.06.15
  • 사진 찍는 즐거움

    2019.06.15
  • 사천일반산업단지를 산책하다

    2019.06.15
뭐가 보이는가!

일요일 늦은 오후 둘째 녀석을 데리고 삼천포대교공원으로 나갔다. 내가 밖에 나가지 않으니 아이들도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와 아이패드만을 보고 있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다. 큰 아이는 혼자서 놀이터에 나가겠다고 했고 나는 둘째를 데리고 음악분수를 보러 나갔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대교공원 주변을 거닐었다. 그냥 아무 포즈나 취해보라고 했더니 조 포즈를 취한다. 순간 오래전 광고 카피가 생각났다. '뭐가 보이는가! 자유가 보인다.'라는 그 광고 아마도 이 광고를 기억한다면 나와 비슷한 40대 후반이거나 그 이상일 것이다.

2019. 7. 12. 21:38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

가족이 있어 좋다. 아이가 없었다면 나는 누구를 찍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언젠가 풀프레임 카메라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갈아탈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언젠가 한 번이라면 굳이 미룰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빨리 구입해서 더 많이 찍고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카메라를 바꾸니 카메라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튼 새롭게 카메라를 구입했으니 많이 찍을 생각이다. 해질 무렵 둘째 아이와 삼천포대교공원으로 밤마실을 나갔다. 날도 더워서 음악분수 구경을 나왔다. 첫 번째 타임의 음악분수가 끝나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무렵 스트로보를 이용한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아이에게 아무 포즈나 취해 보라고 했더니 저 포즈를 취한다. 영화 '박하사탕'..

2019. 7. 11. 21:45
하동포구

2019년 5월 하동 북천 양귀비 축제를 다녀왔다. 어머니와 이모님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난 후 하동포구로 향했다.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고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다. 이곳은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을 그냥 지나치기만 했다니 아쉽다. 다음에는 이곳을 지나칠 일이 있다면 꼭 이곳을 들릴 것 같다.

2019. 6. 15. 13:48
인생의 황혼기

우리는 어디로 떠 내려 가는 것일까? 내 인생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2019. 6. 15. 13:36
X-Ray(반영)

가끔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

2019. 6. 15. 13:32
물들다

시간 참 잘도 흘러 간다. 누렇게 익은 보리는 자취를 감추고 들판은 비었다. 조만간 저 자리를 어린 모가 대신할 것이다. 해가 꽤 길어졌다. 덕분에 퇴근길에 이렇게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볼 수 있었다.

2019. 6. 15. 13:29
비 내리는 날에 산책

어떻게 기다린 주말인데 비가 내린다. 산책을 즐기고 싶었고 사진도 찍고 싶었다. 지금까지 비 내리는 날에는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주말을 이렇게 보낼 수 없었다.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선다. 오늘의 행선지는 사천예술촌이다.

2019. 6. 15. 13:15
사진 찍는 즐거움

세상 모든 아빠진사들의 사진찍는 목적은 바로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때가 즐겁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이기도 하다. 퇴근 후 둘째 민서와 선진마을 해안으로 산책을 나갔다. 고맙다. 이제는 예전처럼 잘 따라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그럴만도 하다. 녀석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괜히 아빠를 따라 나섰다고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니 아이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녀석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아직 포토샵은 만지지 않는다. 그나마 라이트룸으로 조금 보정을 하는 수준이다. 지금은 이 정도로 만족한다. 아직은 나에게 비싼 DSLR이 필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9. 6. 15. 10:06
사천일반산업단지를 산책하다

사천과의 첫 만남의 장소다. 처음 사천에 내려와서 이곳 사천일반산업단지 근처에서 근무했다. 당시에는 항공산업보다 조선산업이 더 활황이었다. 조선산업에 찾아온 위기는 이곳 사천을 피해가지 않았다. 지금은 덩그러니 예전의 흔적만 남아 있다. 가끔 이곳을 거닌다. 처음이란 오래 간직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씁쓸함만 남았지만 예전의 그 영화로웠던 때를 떠 올려 본다.

2019. 6.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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