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 분류 전체보기 (324)
    • 담고 싶은 것들 (20)
      • 잊혀짐 (2)
      • 뒷모습 (0)
      • 자화상 (3)
      • 가족 (15)
    • 일상의 기록 (55)
      • 사진 일기 (48)
      • 여행 일기 (2)
      • 배경 화면 (1)
      • 포토 에세이 (4)
    • 행복한 생활 (159)
      • DJI 팬텀 4 프로 (84)
      • DJI 매빅 에어 (3)
      • 소니 A7R3 (33)
      • 삼성 NX1 (26)
      • 삼성 NX200 (11)
      • GoPro Hero 5 (1)
      • 소니 FDR-X3000 (1)
    • 360˚ VR 파노라마 (13)
    • Sang's 스튜디오 (19)
    • 문화인으로 거듭나기 (57)
  • 드론촬영문의
반응형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컨텐츠 검색

행복한 생활(159)

  • 알 수 없는 언어

    2019.06.04
  • 아빠와 아들

    2019.06.04
  • 2019년 어버이날

    2019.05.12
  • 늑도 상공에서 파노라마를 촬영하다가 찍힌 사진 한 장

    2019.04.04
  •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한 아쉬움

    2019.03.31
  • 지리산 천왕봉에서 GoPro Hero5 활용법을 찾다

    2019.03.29
  • 소확행의 실천 -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2019.03.26
  •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 아빠진사

    2019.03.26
  • 삼천포 수협활어회센터 주차장의 일요일 아침 풍경

    2019.03.25
알 수 없는 언어

연꽃은 피었을 때만 예쁜 꽃이 아니다. 연꽃은 지고 나서도 예쁘다. 사천시 용현면에 자리 잡고 있는 서택사랑 테마공원이다. 집에서 가까워서 이곳으로 산책을 자주 나간다. 봄도 좋고, 여름도 좋고, 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다. 때를 가리지 않고 이곳을 나간다. 때로는 집에서 이곳까지 걸어서 운동을 나가고, 때로는 목욕을 마치고 이곳에 들리기도 한다. 나에게는 그냥 편안한 장소다. 사진은 봄 어느 날에 찍었다. 가족들과 목욕을 마치고 바람이 좋아서 산책을 다녀왔다. 아직 완전히 썩지 않은 지난해의 연꽃 줄기가 마치 해석할 수 없는 외계의 언어 같다.

2019. 6. 4. 23:14
아빠와 아들

가끔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간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다. 오늘은 둘째 민서가 함께 했다. 산책을 나간 장소는 사천시 용현면 선진마을 해안이다. 오늘도 내 손에는 카메라가 쥐어져 있다. 나의 주력 카메라는 삼성 NX1이다. 요즘 니콘 D850이 눈에 밟힌다. 블로그 누적 수익금으로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당분간은 NX1에 만족하고 이번에는 오늘 나와 산책을 함께한 둘째 민서를 위해서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했다.

2019. 6. 4. 16:20
2019년 어버이날

지난 주말 어린이날에 어머니댁을 다녀왔다.주중에 어버이날이 걸려서 혹시나 다녀갈 수 없는 상황이 생길까 봐 미리 시간을 내었다.토요일 밤을 어머니댁에서 보내고, 다음날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어린이날 행사를 다녀왔다.용돈도 들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지금까지 늘 했던 그대로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내가 꽃 얘기를 했다고 한다.이웃에 살고 있는 사촌 형님네 조카 녀석들은 꽃다발을 선물했는데 어머니가 그 얘기를 했다고 했다.나는 어머니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그런데 돈을 쓰는 것보다는 용돈으로 드리고 맛있는 것을 사 먹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다행히 어버이날 당일은 5시 퇴근할 수 있었다.아내와 생각이 일치되어 꽃을 사려고 했다.꽃 바구니를 사려고 했는데 미리 주문하지 않아서 불가능하다고..

2019. 5. 12. 14:52
늑도 상공에서 파노라마를 촬영하다가 찍힌 사진 한 장

가끔은 인위적으로 구도를 생각하고 찍은 사진보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우연히 누른 셔터에서 좋은 사진을 얻을 때가 있다. 사진을 취미로 활동하는 분이라면 이런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경험은 카메라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드론으로 촬영할 때는 카메라에 비하면 임의로 찍는 사진이 별로 없다. 아무래도 기체 조작에서 사진까지 신경을 써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드론으로 사진을 찍는 방법 중에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 후 스티칭 프로그램으로 합성하는 과정이 필요한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DJI 팬텀 4 프로의 경우 해당 위치에서 자동으로 34장의 사진을 촬영한다. ..

2019. 4. 4. 14:59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한 아쉬움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약속된 일을 마치고 급하게 선진리성으로 향했다. 4시에 2019년 제3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를 드론으로 촬영하기로 약속을 했다. 선진리성은 사천공항과 인접하고 있다. 관제권역(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9.3Km 이내)에 포함된다. 때문에 사전에 비행 승인과 촬영 승인을 얻어야 한다. 특히나 사천 지역은 군사공항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승인 과정이 까다롭다. 일반적인 경우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에서 비행 승인과 촬영 승인을 일괄 처리할 수 있지만 사천 공항은 별도로 공군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 그래도 작년에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작년에는 군의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최종 승인을 얻었을 때는 벚꽃이 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실패는 한 번..

2019. 3. 31. 01:00
지리산 천왕봉에서 GoPro Hero5 활용법을 찾다

2019년 3월 18일 월요일에 홀로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거의 10년 만에 다시 이곳에 올랐다. 일요일 같으면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부탁해도 된다.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등산객들이 먼저 사진을 찍어준다. 그러나 평일이라서 천왕봉 정상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일부러 찾아가서 사진을 부탁하기도 그랬다. 혹시나 해서 고프로를 챙겨 왔었다. 휴대폰에서 GoPro 앱을 실행시킨 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었다. 나쁘지 않았다.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던 GoPro였는데 활용법을 찾았다. 이제는 이런 용도로 종종 활용해야겠다.

2019. 3. 29. 13:29
소확행의 실천 -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작년 한 해는 그의 책을 많이 읽었다.작가의 에세이도 좋고, 소설도 좋다.그의 에세이 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책이 있다.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수필집 중 '랑겔한스 섬의 오후'라는 책이다.이 책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나는 2017년부터 자아를 찾으려 노력하면서 소확행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소확행은 새로운 삶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소확행은 남들과 비교하는 행복이 아니다.소확행은 정해진 틀이나 기준이 없다. 덴마크의 '휘게(Hygge)'스웨덴의 '라곰(Lagom)'프랑스의 '오캄(Aucalme)' 소확행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나 역시 큰 것에서 행복을 찾지 않기로 했다.일상의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기로 했다.소확..

2019. 3. 26. 17:15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 아빠진사

큰 아이 준서가 벌써 이렇게 성장을 했습니다. 아빠진사들이 사진을 찍는 이유가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함이죠.정작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않았네요.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나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가족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조금 더 일찍 이런 재미를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아빠진사로써 아이들과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진은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사천읍 오동동 아구찜에 외식하러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9. 3. 26. 16:28
삼천포 수협활어회센터 주차장의 일요일 아침 풍경

일요일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었다. 푹 쉬어도 되련만 오랜 습관 때문이다. 베란다로 나가서 날씨를 확인한다. 어제는 비가 내렸다. 오늘은 화창하다. 베란다에서 사천대교가 보인다. 멀리 실안의 모퉁이도 보인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안개가 끼었다. 어쩌면 해무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잠시 고민을 했다. 드론을 챙겨서 삼천포대교로 나갔다. 늦었다. 해무는 삼천포대교를 이미 넘었고 창선대교에 걸쳐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삼천포항으로 나갔다. 삼천포 수협회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드론을 띄웠다. 해가 뜨고 날씨는 쾌청했다. 목적은 삼천포항을 배경으로 360˚ VR 파노라마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이다. 이른 아침이라 스티칭 과정에서 제대로 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역시나 역광으로 인한 ..

2019. 3. 25. 13:25
1 ··· 4 5 6 7 8 9 10 ··· 18
Sang's Studio Drone 촬영문의
© 2017 - , Sang's Studio.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