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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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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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159)

  • 비우기

    2020.05.23
  • 연습(패닝샷)

    2020.05.20
  • 월등도를 아시나요?

    2020.03.13
  • 춤추는 도시

    2020.01.21
  • 붉게 물든 하늘을 담다

    2020.01.20
  • 일상

    2019.11.08
  • 가족사진

    2019.11.07
  • 가족사진

    2019.11.07
  • 가족사진

    2019.11.07
비우기

사진은 미니멀리즘이다.비울 수 있어야 한다.단순한 이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보관함을 정리하면서 한 장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프레임 안에 얼마 남지 않은 그 꽃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2020. 5. 23. 10:32
연습(패닝샷)

삼천포 별다방이다.혼자서 책을 읽으려 들리는 곳이다.이날은 비가 내렸다.DCM 잡지를 정기 구독하고 있는데, 아마도 패닝샷과 관련된 기사가 있었던 것 같다.기사를 읽고 패닝샷 찍기에 도전장을 던졌다.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 카메라와 나의 거리,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에 따라 적절한 셔터 속도를 정해야 한다.무엇보다 피사체를 추적하는 나의 움직임이 적절해야 한다. 움직임이 너무 느린 피사체는 셔터 속도를 1/10초 이하로 해야 하는데...이 경우 흔들림 때문에 피사체의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아님 다른 테크닉이 필요한 것일까?

2020. 5. 20. 12:11
월등도를 아시나요?

2020년 3월 1일(일) - 월등도 월등도는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한 작은 섬이다. 네이버에서는 월등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천시 서포면에 속한 유서 깊은 섬으로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예속되어 있다가 1914년 군 통폐합 시 서부면과 양포면을 병합할 때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섬이 월등도로 섬의 오른쪽은 두 개의 작은섬을 거느리고 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어떤 이유로 유서 깊은 섬이라 설명을 하고 있을까? 그건 아마도 이 섬에 서려 있는 이야기 때문이 아닐까? 그 이야기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부모님으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별주부전'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월등도는 서포면 비토리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월등도의..

2020. 3. 13. 09:00
춤추는 도시

2019년 12월 23일(월) - 춤추는 도시 월요일 저녁이다.월요일과 금요일 저녁에는 퇴근 후 사천읍으로 향한다.시간에 맞춰 큰 아이를 픽업해서 데리고 와야 한다.오늘은 조금 늦게 끝나나 보다.기다리는 동안 카메라를 꺼내었다.이 밤에 무엇을 찍을 수 있을까?렌즈도 f4-5.6의 어두운 가변 조리개를 가진 렌즈다.삼각대도 없다.흔들릴 수밖에 없는 조건이니 그냥 흔들린 사진을 찍기로 했다.그렇게 춤추는 도시가 만들어졌다.

2020. 1. 21. 06:00
붉게 물든 하늘을 담다

2019년 12월 24일(화) - 초전리 제2일반산업단지의 일몰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힘들었던 한 해다.그럴 수 있다면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해다.내일 하루를 쉴 수 있다. 정시에 퇴근을 한다.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종포 해변이나 실안까지 갈 시간이 없다. 초전리 제2일반산업단지 앞 조성된 작은 공원으로 향했다.일몰은 담을 수 없었지만 일몰 후 붉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다행이다. 가방에 카메라가 없었다면...

2020. 1. 20. 06:00
일상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오늘도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월급이 들어왔다.10일이 월급날인데 일요일이라 오늘 월급이 들어왔다.월급날은 빈손으로 집으로 들어오지 않는다.치킨 한 마리를 맛있게 먹어 치우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둘째 녀석은 내가 누워야 할 곳에 일찍이 자리를 잡고 잠이 들었고,아내와 큰 녀석은 노트북으로 스트리밍으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우리 집에는 보통의 가정집에 한 대 이상 있는 텔레비전이 없다.TV 없이 살아온 지 꽤 되었다.문제는 본래의 목적과 달리 TV가 없어도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도 맹목적으로 TV를 틀어두고 빠져 지내지는 않는다.

2019. 11. 8. 22:32
가족사진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안방에서 아내와 큰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둘째 녀석은 거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뭔가에 빠지면 거기에 몰입하는 몰입도가 높은 녀석이다.장점이자 단점이다.가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나와 달리 좋은 방향으로 습관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엄마를 닮아서 좀 진득하니 오랫동안 한 우물만 팠으면 하는 것도 있다.아니라도 괜찮다.어쩌면 미래는 지금보다 더 다양성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지 모르니...

2019. 11. 7. 22:32
가족사진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목요일은 가장 바쁜 날이다.저녁에 주간 업무보고가 있다.그래도 오늘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보고가 끝났다.덕분에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었다.사진을 찍고 싶으나 평일에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다.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찍고 싶다.방법이 없을 때는 집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담자.그렇게 오늘도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뭐가 있기에 아이의 시선이 전화기에 꽂힌 것일까?나도 궁금해...

2019. 11. 7. 22:15
가족사진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수요일, 가정의 날이다.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열정적인 아내를 큰 아이를 잡아 놓고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큰 아이의 눈에는 졸음이 가득하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재미가 있다.멀리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본다.

2019. 11. 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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