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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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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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2019.03.05
  • 삼천포 대방진굴항 - 카페 로뎀, 여름 풍경이 아름다운 곳

    2019.03.04
  • 죽천천으로 봄 향기를 캐러 나서다

    2019.03.03
  •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2019.03.02
  •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2019.03.01
  •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2019.02.28
  • 석양을 바라보고 무작정 선진마을로 산책을 나서다

    2019.02.27
  • 봄을 기다리며, 양산 워터파크를 거닐다

    2019.02.26
  • 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 낙동강변을 거닐다

    2019.02.25
도심의 가을,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

지방 도시의 상권이 축소되고 있다. 예상되는 일이다.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많다. 최근에 읽었던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라는 책을 읽은 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런 얘기는 이곳에서 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 다음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사진을 찍은 곳은 삼천포 벌리동 회전교차로이다. 아래의 사진은 벌리동 상가 밀집지역이다. 한때 이곳은 사천(삼천포) 상권의 심장이었다. 그러나 이곳도 예전 같지 않다. 상인 연합회에서 다시 상권을 살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직장인도 상인도 모두 다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정의 생계를 위해 다른 장소와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함을 ..

2019. 3. 5. 00:00
삼천포 대방진굴항 - 카페 로뎀, 여름 풍경이 아름다운 곳

봄이다. 누가 뭐래도 봄이다. 일요일 오전 어머니를 댁으로 모시고 돌아오면서 비토섬 별학도 산책을 즐겼다. 점심은 아내와 둘이서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피곤했다. 낮잠을 잤다. 꿀 맛이다. 토요일 밤늦게 잠들고도 새벽같이 일어나 피곤했는데 지금은 너무 개운하다. 오늘 밤이 걱정된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하기에 오늘은 일찍 잠이 들어야 한다. 또다시 카메라를 챙겨서 산책을 나갈까 생각한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담고 싶다. 바깥 날씨를 확인했다.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도 흐리다. 오늘은 일몰을 기대하기 힘든 날씨다. 잠시 고민을 했다. 결론은 예전에 찍어 놓고 정리하지 못했던 사진을 찾아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렇게 찾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사천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2019. 3. 4. 00:00
죽천천으로 봄 향기를 캐러 나서다

사천이 좋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동강아뜨리에 아파트가 좋다. 그 이유 중 하나를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집 근처에 죽천천이 흐르고 있다. 가끔 죽천천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시간이 내게는 행복이다. 그런데 봄이 되면 덤으로 얻는 행복이 있다. 매년 봄이면 아이들과 함께 봄 향기를 캐러 나선다. 보통은 3월 중순 이후에 나서는데 올해는 3월이 시작되자마자 발걸음을 나섰다. 집을 나설 때만 하더라도 추울 것 같아서 두꺼운 겉옷을 챙겨 입었다. 몇 걸음 걷고서는 겉옷을 벗어 허리춤에 묶었다. 바깥에는 벌써 봄이 도착해있었다. 들에는 이름 모를 풀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었다. 사진 속의 이 꽃의 이름은 '봄까치꽃'이라고 한다. 아마도 까치가 반가운 소식을 알리듯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전령사라서 그렇게 불리는 ..

2019. 3. 3. 00:00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조형물 스카이워크

오늘은 2019년 3월 1일이다. 매년 맞이하는 삼일절이지만 이번 삼일절은 특별하다.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이대로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아내와 큰아이와 함께 삼천포로 마실을 나갔다. 둘째 녀석이 빠졌지만 간만의 가족 나들이라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으나 때를 놓쳐 삼천포 종합시장에서 김밥으로 유명한 집에서 칼국수, 수제비, 김밥을 먹었다. 저녁은 일식을 먹기로 약속을 했다. 문제는 늦은 점심이라 소화를 시켜야 했다. 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처음 노산공원을 떠 올렸다. 노산공원도 충분히 아름답고 볼거리도 있지만 시간이 문제가 되었다. 2시간을 거닐 만큼 ..

2019. 3. 2. 01:11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 악양 평사리 민속마을(최참판댁)

아내의 이름이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와 동명인 박경리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 가끔 아내의 이름 때문에 '유명인과 함께 사시네요'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읽지 못했다.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고 꼭 읽어 보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아직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그러나 언젠가는 꼭 읽으리라 다짐한다. 소설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설의 배경인 악양 평사리는 가끔 들린다. 형님네가 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쌍계사 근처에 살고 있다. 형님네를 다녀올 때면 이곳을 들린다. 2017년 10월쯤이다. 일요일 이른 아침 사량도 종주를 계획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나갔다. 예정에 없던 비와 바람으로 사량도 종주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19. 3. 1. 00:01
사천의 섬, 마도의 가을 아침

봄이 기다려지는 섬 마도다. 왜 봄이 기다려지는 섬이라고 했을까? 그 해답은 이 글을 끝까지 읽은 후 아래에 소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사진의 마도의 봄 풍경이 아닌 가을 풍경이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아직 이곳에 소개되지 않은 사진임을 확인했다. 2017년 10월 DJI 팬텀 4 프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가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말 아침이면 삼천포대교를 찾았던 시기다. 아쉽게도 이날은 삼천포대교를 넘는 해무를 담을 수 없었다. 늦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이미 해가 오르고 난 다음에 이곳에 도착을 했다. 올해는 꼭 멋진 장면을 담고 싶다. 가을까지 기다릴 수 없다. 봄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생겼을 때는 놓치지 않고 사진과..

2019. 2. 28. 00:01
석양을 바라보고 무작정 선진마을로 산책을 나서다

지난 일요일 해 질 무렵 나 홀로 선진리성을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동강아뜨리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가끔 이곳으로 산책을 나간다. 3월 하순이면 선진리성 일대는 온통 벚꽃으로 물들고 축제로 인해 사람들로 넘쳐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면 용남중학교에서부터 선진리성으로 들어가는 편도 1차선의 이 길은 벚꽃터널을 이룬다. 여름에는 벚꽃이 지고 그 자리를 나뭇잎이 대신해서 터널을 이룬다. 개인적으로는 여름 비 내리는 날 초록이 짙은 터널을 거니는 것을 좋아한다. 꼭 벚꽃이 아니더라도 석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날이면 가끔 선진리성과 선진마을 일대로 산책을 나간다. 선진리성은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곳이다. 선진리성 에는 약 천 그루의 벚꽃 나무가 ..

2019. 2. 27. 00:01
봄을 기다리며, 양산 워터파크를 거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 곳이 좋다. 은퇴 후 노년에는 강이 있는 도시에서 살고 싶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아내에게도 종종 같은 말을 던진다. 직장 때문에 밀양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도 만났다. 때문에 노년에 밀양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양산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양산에는 낙동강 지류인 양산천이 흐르고 있다. 장모님이 양산으로 거처를 옮긴 후 처가가 있는 양산에 가끔 들린다. 양산에 가면 양산천 주변을 따라 산책을 즐긴다. 양산천 주변도 좋지만 양산 워터파크도 좋다. 양산 워터파크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주 2길 25)에 위치하고 있다. 처가가 있는 중부동에서는 도보로 양산역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된다. 멀지 ..

2019. 2. 26. 00:30
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 낙동강변을 거닐다

지난 주말 양산 처가를 다녀왔다. 장모님의 79번째 생신이 주중에 있어서 미리 시간을 내어 처가를 다녀왔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지난 주말은 완연한 봄 날씨였다. 일기예보에서도 이 무렵 평균 온도보다 10도 정도 높다고 했다. 처가의 아파트 단지에는 매실나무가 많다. 아파트 단지의 매실나무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일요일 아침 모두 늦잠을 자고 있어 혼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갔다. 양산까지 왔으니 이왕이면 낙동강 강변의 원동마을을 둘러보고 싶었다. 이곳은 예전에 드론을 날리러 가보았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강변이라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7시쯤 집을 나섰다. 해가 뜨기 전에 원동마을에 도착하려고 했으나 늦었다. 중간에 지름길로 왔..

2019. 2.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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