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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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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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들에. -

    2020.02.11
  • 사진은 기록물이다

    2020.02.10
  • 춤추는 도시

    2020.01.21
  • 비를 맞다

    2020.01.21
  • 비싼 모델

    2020.01.20
  • 붉게 물든 하늘을 담다

    2020.01.20
  • 소리 없는 아우성

    2020.01.19
  • 캘리포니아 오후 다섯 시의 햇살처럼

    2020.01.18
  • 몰입

    2020.01.18
산에, 들에. -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를 했으나 오라는 봄은 오질 않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발을 꽁꽁 묶어 놓고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 내내 따뜻했는데 입춘이 지나고 난 후 오히려 더 쌀쌀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위도 봄을 기다리는 나의 마음만은 묶어 놓지를 못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사천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1월 31일 금요일부터 2월 16일 일요일까지 사천시 출향작가 시리즈 전 두 번째 전시로 최영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최영조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으로 '산에, 들에. -'라는 제목의 전시회입니다. 시골에서 자라난 환경의 영향을 받아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우리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작가..

2020. 2. 11. 19:05
사진은 기록물이다

2019년 9월 15일(일) - 사천온천랜드 관광호텔 어도비 클라우드 문서함을 비워야 한다. 오래된 사진을 하나씩 지우다가 그냥 휴지통에 담으려다 그날의 기억이 떠 올라 뒤늦게 사진 일기에 흔적을 담는다. 사진을 찍은 시점으로부터 5개월 정도 지났다. 그 사이 많은 것이 달라졌다. 사천 사남면 일반산업단지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었던 대형 크레인이 해체가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저 크레인을 볼 수 없다. 사진은 기록물이다.

2020. 2. 10. 19:15
춤추는 도시

2019년 12월 23일(월) - 춤추는 도시 월요일 저녁이다.월요일과 금요일 저녁에는 퇴근 후 사천읍으로 향한다.시간에 맞춰 큰 아이를 픽업해서 데리고 와야 한다.오늘은 조금 늦게 끝나나 보다.기다리는 동안 카메라를 꺼내었다.이 밤에 무엇을 찍을 수 있을까?렌즈도 f4-5.6의 어두운 가변 조리개를 가진 렌즈다.삼각대도 없다.흔들릴 수밖에 없는 조건이니 그냥 흔들린 사진을 찍기로 했다.그렇게 춤추는 도시가 만들어졌다.

2020. 1. 21. 06:00
비를 맞다

2019년 7월 19일(금) - 사천시 사남면 초전공원 사진을 보며 지나간 시간을 떠 올린다.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았다.금요일 정시 퇴근 후 초전공원으로 향했다.연꽃을 담고 싶었으나 연꽃을 담지 못했다.

2020. 1. 21. 00:11
비싼 모델

2020년 1월 19일(토) - 비싼 모델 토요일 저녁이다.저녁을 먹기 전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큰아들을 모셨다.사진 찍기 참 힘들다.

2020. 1. 20. 23:25
붉게 물든 하늘을 담다

2019년 12월 24일(화) - 초전리 제2일반산업단지의 일몰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힘들었던 한 해다.그럴 수 있다면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해다.내일 하루를 쉴 수 있다. 정시에 퇴근을 한다.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종포 해변이나 실안까지 갈 시간이 없다. 초전리 제2일반산업단지 앞 조성된 작은 공원으로 향했다.일몰은 담을 수 없었지만 일몰 후 붉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다행이다. 가방에 카메라가 없었다면...

2020. 1. 20. 06:00
소리 없는 아우성

2019년 12월 12일(목) - 저항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곧 저항이다.저 눈 빛을 보라.그러나 나도 아빠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목요일 밤이다.10시를 훌쩍 넘기고 11시를 향해가고 있다.그런데 잠을 잘 생각을 하지 않고 밖에서 아이패드를 보고 있다.그만하고 자라는 아빠의 명령에 대한 저항이다.

2020. 1. 19. 06:00
캘리포니아 오후 다섯 시의 햇살처럼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주말 날씨가 너무 좋다. 밖으로 산책을 나가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금요일 아침 일어났을 때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불청객(몸살)이 나를 찾아왔다. 커피 생각이 간절해서 따듯하게 차려입고 아지트(담다)에 나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루가 저물고 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지는 햇살이 따사롭다. 오전에 사진 조명과 관련된 책과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영상에서 보았던 '캘리포니아 오후 다섯 시의 햇살처럼'이라는 말이 떠 올랐다. 캘리포니아 오후 다섯 시의 햇살은 어떤 느낌일까? 아무튼 이런 느낌 일 것이다. 따사로운 햇살에 비친 나를 담아 본다.

2020. 1. 18. 17:05
몰입

2020년 1월 12일(일) - 몰입 일요일 아침이다.오늘도 습관 때문에 일찍 잠에서 깨었다.그런데 나보다 먼저 일어나 있는 둘째를 발견했다.오늘 처음 마주치건만 아빠는 안중에도 없다.책상 앞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내가 옆에서 뭘 하던 상관이 없다는 듯 몰입하고 있다.그래 고맙다. 덕분에 나도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건졌다.

2020. 1.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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