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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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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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문화재단 - 12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 안내

    2019.12.02
  • 사천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 뮤지컬 '미인'을 보다

    2019.11.26
  • 도둑님들

    2019.11.16
  •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MUSICAL '미인'

    2019.11.16
  • Thanks for November, 사천미술관 11월 작가 초대전 - 전진은작가 목판화전

    2019.11.16
  • 2019년 11월 10일 나의 모습은?

    2019.11.10
  • 일요일 저녁의 풍경

    2019.11.10
  • 일상

    2019.11.08
  • 가족사진

    2019.11.07
사천문화재단 - 12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 안내

오늘은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이다. 오늘이 지나면 2019년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둔다. 시간 참 빠르다.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간이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래 그렇게 상처와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힌다. 올해는 월 1회 문화생활을 누리자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11월에는 뮤지컬 '미인'을 보았다. 올해 사천시에서 준비한 기획공연은 이제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다. 바로 '송년 콘서트'다. 사천문화재단의 2019년 마지막 기획공연인 '송년 콘서트'는 12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준비된 무대는 이미자 이후 대한민국 트로트의 흥행 시대를 열었던 주현미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탄생시킨 그룹인 부활의 보컬이었던 정동하, 그리고 팝페라..

2019. 12. 2. 18:44
사천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 뮤지컬 '미인'을 보다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오늘이 그날이다.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MUSICAL '미인'이 사천을 찾았다. 보고 싶은 공연이다. 아니 꼭 봐야 한다.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에 공연이 있다는 사실은 아침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캘린더 앱을 통해 일정을 관리하고 있기에 공연을 잊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요즘 개인적으로 신경 써야 할 일들도 많고 회사에서도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라 이래저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후 일과를 마치는 종소리가 들렸다. 수요일이라 5시에 맞춰 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았다. 나도 저들의 무리에 끼고 싶었다. 잠시 후 나는 회사 식당으로 향하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자리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하던 일을 급하게 마무..

2019. 11. 26. 16:18
도둑님들

2019년 11월 16일, 금요일 - 서택사랑테마공원 산책 어릴 적 저 풀을 도둑놈이라 했다. 그런데 왜 도둑놈일까? 사진을 다시 보다가 그 이유가 궁금했다. 왜일까? 왜 도둑놈일까? 갑자기 궁금하다. 요즘 아이들은 저 풀의 이름이 '도둑놈'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아마도 모를 거다. 이유는 도둑놈 풀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촌놈이다. 바다가 있는 시골마을에서 자랐다. 가을이면 수확을 끝낸 논과 밭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았다. 그렇게 정신없이 놀다 보면 겨울 짧은 해는 어느새 저물어 있고,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서여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알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집으로 들어가면 어머니의 야단이 시작된다. 지금처럼 전기 압력 밥솥도 없었고, ..

2019. 11. 16. 11:44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MUSICAL '미인'

한국 음악의 대부 '신중현' 그의 명곡이 뮤지컬로 탄생했다.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뮤지컬 '미인'이 사천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으로 사천을 찾는다.공연은 11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 록음악의 대부 '신중현'그를 잊을 수 없다.그의 주옥같은 명곡 중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미인'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임팩트 있는 노랫말도 기억에 남지만신중현의 화려한 손놀림이 녹아 있는 기타 전주를 잊을 수 없다. '띠리 리리 띠리리리리~' 이..

2019. 11. 16. 01:32
Thanks for November, 사천미술관 11월 작가 초대전 - 전진은작가 목판화전

2019년도 11월과 12월 이렇게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입동이 있는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겨울의 문턱인 11월 사천미술관에서 전진은 작가의 목판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전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입니다. 솔직히 이번 전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섣부른 나의 판단이었습니다.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 나의 시선을 끌어당겼습니다. 분명 목판화가 맞는데...어떻게 이렇게 입체감을 가지고 있고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한지? 작품 하나하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첫 느낌은 오래된 흑백 사진을 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분명 사진과는 달랐습니다.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

2019. 11. 16. 00:44
2019년 11월 10일 나의 모습은?

블로그에 '자화상'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지만 나의 사진에 담기는 대상은 가족이나 풍경이다. 가족의 구성원에 가장인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나의 사진에 나는 없다. 가족 구성원 중 다른 누군가가 사진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내가 찍힐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결국 스스로 사진에 담아야 한다. 꼭 나의 모습을 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 일상을 보면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의 나는 무엇인가? 무엇이 나를 대변할 수 있는가? 바로 지금 이 모습이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는 모습이 바로 요즘의 나이다.

2019. 11. 10. 21:41
일요일 저녁의 풍경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일요일 알차게 보냈다.후회가 없다.보통 이 무렵이면 허무하게 보낸 주말을 후회하고 있다.내일부터 시작될 한 주를 걱정하고 있다.그러나 오늘은 다르다.일요일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몸이 피곤할 법도 한데오히려 더 쌩쌩하다.오늘도 그렇다.저녁을 먹고 모두가 안방에 모였다.그러나 각자가 추구하는 바는 다르다.오늘도 가족사진 한 장으로 이 시간을 추억에 담아 본다.

2019. 11. 10. 21:35
일상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오늘도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월급이 들어왔다.10일이 월급날인데 일요일이라 오늘 월급이 들어왔다.월급날은 빈손으로 집으로 들어오지 않는다.치킨 한 마리를 맛있게 먹어 치우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둘째 녀석은 내가 누워야 할 곳에 일찍이 자리를 잡고 잠이 들었고,아내와 큰 녀석은 노트북으로 스트리밍으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우리 집에는 보통의 가정집에 한 대 이상 있는 텔레비전이 없다.TV 없이 살아온 지 꽤 되었다.문제는 본래의 목적과 달리 TV가 없어도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도 맹목적으로 TV를 틀어두고 빠져 지내지는 않는다.

2019. 11. 8. 22:32
가족사진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안방에서 아내와 큰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둘째 녀석은 거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뭔가에 빠지면 거기에 몰입하는 몰입도가 높은 녀석이다.장점이자 단점이다.가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나와 달리 좋은 방향으로 습관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엄마를 닮아서 좀 진득하니 오랫동안 한 우물만 팠으면 하는 것도 있다.아니라도 괜찮다.어쩌면 미래는 지금보다 더 다양성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지 모르니...

2019. 11. 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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