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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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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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사천시청

    2019.10.13
  • 99.8%의 보름달을 바라보며 인생살이를 생각하다

    2019.10.13
  • 사천문화재단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레프리카 체험展

    2019.10.13
  • 99.1%의 달은 어떤 모양일까?

    2019.10.13
  • 사천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가을' 콘서트가 찾아왔습니다.

    2019.10.12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대포항

    2019.10.09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도서관

    2019.10.07
  • 솔섬 둘러보기

    2019.10.06
  • 달을 기록하다.

    2019.10.04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사천시청

2019년 10월 8일 오후 해질 무렵, 사천 인근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지는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잠깐 짬비를 했습니다. 사용된 드론은 매빅에어이며, 참고로 이곳은 사천공항으로부터 반경 9.5Km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비행 전 드플 앱으로 촬영 가능 지역을 확인 후 촬영되었습니다. 동영상은 크게 차이를 식별하기 힘든데 확실히 사진은 팬텀 4 프로와 매빅에어의 퀄리티가 차이가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빅에어의 휴대성이라는 장점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매빅에어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몰 직전 낮게 드리운 햇살과 길게 늘어진 그림자는 하늘에서 보면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생각했던 그림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니네요.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드론으로 영상을 촬..

2019. 10. 13. 21:08
99.8%의 보름달을 바라보며 인생살이를 생각하다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일요일 밤 9시를 향해 시간은 달려가고 있다. 어제 밝은 달을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보름달인 줄 알았는데 보름달이 아니었다. 어제는 99.1%의 달이었다. 오늘이 보름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100%의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도 카메라로 달의 모습을 담았다. 둥근달이다. 오늘은 분명 100%의 달이라고 생각을 했다. 어제 찍은 달의 모습과 비교하면 조금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달의 위상이라는 앱을 실행했다. 오늘은 보름달이 맞다. 그러나 오늘도 100%의 달은 아니다. 99.8%의 달이라고 한다. 왜 0.2%가 부족한 것일까? 생각해보면 100%의 달보다 0.2% 모자라는 것이 더 인간적이다.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2019. 10. 13. 20:47
사천문화재단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레프리카 체험展

시간 참 빨리 흐른다. 9월 17일 화요일부터 사천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사천문화재단의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 체험展'이 앞으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전시 초기 혼자서 다녀온 후 가족과 함께 두 번째 전시를 다녀왔다. 일찍 서둘러 전시와 관련된 소개글을 작성하려 했는데 마지막 일주일을 앞두고 소개글을 작성한다. 요즘 나의 모습은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황금빛 화려함을 극치를 보여준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같은 세계적인 작가의 그림 전시전을 지역에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천미술관을 다녀가고 있다. 내가 다녀왔던 두 차례도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그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조용히 작품을 ..

2019. 10. 13. 09:22
99.1%의 달은 어떤 모양일까?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주말 저녁이다. 조금 있으면 일요일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들도 많은데 오늘은 하고 싶은 것을 아무것도 못했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 같다. 당분간은 하고 싶은 것을 다 못하게 될 것 같다. 괜찮다. 아직 시간은 많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고 싶은 것을 못했을 뿐이다. 그 사실에 만족하자. 잠을 청할까? 잠이 오질 않는다. 억지로 잠을 자고 싶지는 않다. 커피를 마셔야겠다. 거실로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아마도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인 것 같다. 다행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고 일본을 관통한다고 한다. 일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창문을 닫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 바람은 많이 불고 있으나 구름은 없었다. 거..

2019. 10. 13. 00:00
사천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가을' 콘서트가 찾아왔습니다.

가을입니다. 이제는 누가 뭐래도 가을입니다. 뭘 해도 좋은 계절이죠. 이 좋은 가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아직 이 가을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면 사천문화재단이 준비한 10월 기획공연인 '2019 콘서트 가을'을 통해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9 콘서트 가을에는 80~90년대 최고의 감성 발라드 황제인 '변진섭'과 애절하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의 주인공인 '왁스'가 무대의 주인공입니다. 행사는 사천시의 문화예술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참고로 9월과 10월에는 기획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행사와 관련된 각종 정보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10월에 준비된 많은 공연 중 제가 가장 관심이 두..

2019. 10. 12. 13:53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대포항

4월 그리고 10월 춘분이 지나기 전과 추분이 지나고 난 후 그 시점 일몰이 가장 따뜻한 것 같다. 예전에는 그런 것들에 관심도 없었고 관심을 두지도 않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그런 따뜻한, 그 포근한 햇살을 보면서 길을 거닐고 싶다. 나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사천 시청 근처에 약속이 있었다. 일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다.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와 따뜻한 햇살. 그 햇살을 보고 가까운 대포항으로 향했다. 매빅에어를 띄우고 대포항에서의 일몰을 촬영했다.

2019. 10. 9. 20:06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도서관

10월의 첫 주말을 알차게 보냈다. 일요일 아침 산행과 도서관행을 놓고 잠깐 망설였다. 아내와 아이들이 도서관으로 가자고 했다. 반납해야 할 책도 있었고, 추석 연휴 이후로 책을 많이 읽지 못해서 도서관행으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도시락 준비는 아빠의 몫이다. 아내와 아이들은 내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좋아한다. 어쩌면 내가 없을 때 아이들과 공모를 했을지 모른다. 그래도 좋다. 집에서 사천읍 도서관이 더 가깝지만 삼천포도서관을 주로 이용한다. 이미 SNS나 블로그를 통해 몇 차례 언급했지만 사천에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 중 하나가 시립도서관이라 생각한다. 사천은 아직 시립도서관이 없다.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편의시설도 없다. 아쉽지만 도서관 때문에 사천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할 수는 없다. 삼천포도서..

2019. 10. 7. 19:33
솔섬 둘러보기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어머니가 계신 고향 술상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차량에 카메라와 드론이 있어 뒷집 형님이 부탁했던 솔섬을 드론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문제는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시계가 그렇게 좋지 않았고, 확산광으로 인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다음에 좋은 날을 골라 다시 촬영하기로 하고 우선 오늘은 섬의 형태를 살펴보는 차원에서 사진 몇 컷과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솔섬이란 지명을 가진 섬이 대한민국에 꽤 많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보면 소나무가 많아서 불려지는 이름 같은데 섬의 개발화로 인해 지금은 소나무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이곳 솔섬은 행정 위치는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4'입니다. 중평리는 고향인 술상마을의 ..

2019. 10. 6. 18:41
달을 기록하다.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사진은 기록이다.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이 깨끗하다.요즘 일몰이 예뻐서 사진에 담고 싶지만 평일에 일몰을 담을 기회가 없다.대신 달을 사진에 담아 보기로 했다.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밤하늘의 달의 모습니다. 달의 위상이라는 앱이 있다. 앱을 실행하면 오늘은 달의 42% 정도를 볼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로 담을 수 있는 달의 모습은 그보다는 부족하다.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밤하늘의 달이다. 역시나 달의 위상 앱에서 보여주는 달보다 조금 작게 사진에 담겼다.이렇게 차가는 초승달에서 보름달까지 그리고 하현달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딱 한 달 동안만 이렇게 달을 기록해 보자.

2019. 10. 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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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 Studio Drone 촬영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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