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 분류 전체보기 (324)
    • 담고 싶은 것들 (20)
      • 잊혀짐 (2)
      • 뒷모습 (0)
      • 자화상 (3)
      • 가족 (15)
    • 일상의 기록 (55)
      • 사진 일기 (48)
      • 여행 일기 (2)
      • 배경 화면 (1)
      • 포토 에세이 (4)
    • 행복한 생활 (159)
      • DJI 팬텀 4 프로 (84)
      • DJI 매빅 에어 (3)
      • 소니 A7R3 (33)
      • 삼성 NX1 (26)
      • 삼성 NX200 (11)
      • GoPro Hero 5 (1)
      • 소니 FDR-X3000 (1)
    • 360˚ VR 파노라마 (13)
    • Sang's 스튜디오 (19)
    • 문화인으로 거듭나기 (57)
  • 드론촬영문의
반응형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324)

  • 가족사진

    2019.11.07
  • 가족사진

    2019.11.07
  • 고향 술상마을 바닷가(상학끝) 산책하기

    2019.11.02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망산공원

    2019.10.29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농업한마당축제

    2019.10.28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통창공원

    2019.10.27
  • 사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문화공간 담다'를 다녀오다

    2019.10.26
  • 사천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2019 콘서트 가을' 관람후기

    2019.10.25
  •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노산공원

    2019.10.14
가족사진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목요일은 가장 바쁜 날이다.저녁에 주간 업무보고가 있다.그래도 오늘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보고가 끝났다.덕분에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었다.사진을 찍고 싶으나 평일에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다.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찍고 싶다.방법이 없을 때는 집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담자.그렇게 오늘도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뭐가 있기에 아이의 시선이 전화기에 꽂힌 것일까?나도 궁금해...

2019. 11. 7. 22:15
가족사진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수요일, 가정의 날이다.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열정적인 아내를 큰 아이를 잡아 놓고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큰 아이의 눈에는 졸음이 가득하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재미가 있다.멀리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본다.

2019. 11. 7. 22:08
고향 술상마을 바닷가(상학끝) 산책하기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11월 맞이한 첫 번째 주말이다.점심때가 되자 어머니표 밥상이 생각났다.열심히 달렸다.그렇게 어머니표 밥상을 받아먹고복순이와 함께 바닷가로 산책을 나섰다.고향에 오면 늘 오는 곳이다.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될 것 같은 느낌...점점 고향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2019. 11. 2. 22:03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망산공원

며칠 전 삼천포 통창공원을 소개했다. 통창공원에 오르면 삼천포 신항과 팔포 음식특화구역 등이 내려다 보인다고 했는데,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한 삼천포 구 시가지를 살피려면 이곳에 오르면 된다. 그곳은 바로 망산공원이다. 삼천포 망산공원 위에 서면 삼천포 시가지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분주하기만 한 항구가 한가로운 그림 속의 풍경처럼 보인다. 한려수도에 흩어져 있는 작은 섬들의 모습 역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신선하기만 하다. 지난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 해가 늬엇늬엇 넘어가고 있을 무렵 삼천포 망산공원에 올랐다. 계단을 오르면서 생각했다. 내가 망산공원에 오른 적이 있었나? 설마 사천에 정착한 지 13년이란 시간이 지났었는데, 내가 삼천포를 얼마나 자주 왔었는데... 그런데 기억이 없다. 처음이다. 천천..

2019. 10. 29. 00:30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농업한마당축제

사천시는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도시이기 이전에 바다를 끼고 있어 수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수의 시민들은 여전히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런 이곳에 농업인들의 축제가 없으면 말이 되겠는가? 그래서 사천시에서는 일찍부터 가을이 되면 농업인을 위한 축제를 열고 있다. 이름하여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이다. 올해로 벌써 12회째가 맞이하고 있다. 사천시의 대표축제인 제12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사천농업의 꿈! 하나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축제 3일차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햇살이 좋아서 드론으로 행사장을 촬영했다.

2019. 10. 28. 00:30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통창공원

삼천포 종합시장은 상설장이 아닌 5일 주기로 4일과 9일이 열리는 형태의 재래시장이다. 평일에는 장을 구경하러 나가는 경우가 없지만 주말에 장날이 겹치는 경우면 가끔 가족과 함께 삼천포 종합시장으로 나들이를 나간다. 전통시장에는 삶에 대한 냄새가 있다. 사람 사는 냄새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삶의 활력을 주는 뭔가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구경을 나선다. 안타깝지만 곧 아내와 둘이서만 나서는 발걸음이 될 것 같다.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오래된 주상복합형건물 경남상가아파트가 삼천포 종합시장이 열리는 곳이다. 장을 구경하고 길거리에서 이것저것 구입해서 먹기도 하고, 삼천포 종합시장 내에 있는 맛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한다. 충분히 허기를 채우고 나서는 근처에..

2019. 10. 27. 00:30
사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문화공간 담다'를 다녀오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 바로 집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커피 한 잔이 생각났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책도 읽고 싶었다. 이럴 때 향하는 곳이 있다. 혼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 나는 그곳을 아지트라 부른다. 아지트는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의 근거지를 의미하는 단어로 비밀의 장소를 의미한다. 나와 밀접한 사람들과 공유하는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다. 나에게도 그런 장소가 있다. 삼천포에도 있고, 사천읍에도 있다. 주말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혼자서 산책을 즐기다가 쓴 커피 한 잔이 생각나면 아지트로 향한다. 다른 누구와 특별히 만남의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곳에서 책도 읽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도 한다. 오늘도 아지트로 향할까 했다. 갑작스레 새로운 장소가 떠 올랐다. 지난..

2019. 10. 26. 00:32
사천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2019 콘서트 가을' 관람후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나는 그 해에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정리하여 버킷리스트에 담는다. 매년 반복적으로 세우는 목표도 있지만 그 해에 새롭게 추가되는 목표도 있다. 예전에 하지 않던 것 중 2019년에 새롭게 추가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월 1회 이상 문화생활 누리기'이다. 영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어떤 것이 되었던 월 1회 이상 문화적 감성을 누리자는 목표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이 목표를 잘 실천해 오고 있다. 내가 이 목표를 잘 실천할 수 있는 건 사천문화재단이 매월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획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사천문화재단이 실시하는 기획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도 이 버킷리스트는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10월이다. 가을이다. 누가 뭐래도 가을이다. 9월까지만 하더라도 더위가..

2019. 10. 25. 12:10
하늘에서 사천 둘러보기 - 삼천포 노산공원

벌써 10월도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10월은 뭘 해도 좋은 시기지만 개인적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주말 기분 전환을 위해 잠깐 삼천포로 향했습니다.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목적지를 정해 놓고 나선 발걸음은 아니지만 노산공원을 거닐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태풍으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었고, 태풍이 열기를 몰고 왔는지 낮에는 여름처럼 느껴졌습니다. 박재삼문학관을 둘러 노산공원 팔각정까지 삼천포항을 보면서 숲길을 거닐었습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팔각정 앞에서 매빅에어를 띄웠습니다. 사진 몇 장과 함께 노산공원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을 찍는 도중에 갑자기 돌풍이 불어 영상이 흔들리고, 조종기 모니터에..

2019. 10. 14. 21:19
1 ··· 7 8 9 10 11 12 13 ··· 36
Sang's Studio Drone 촬영문의
© 2017 - , Sang's Studio.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