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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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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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와 베짱이

    2020.01.17
  • 고마워... 앞으로도 쭈욱

    2020.01.16
  • 고향집에서 일출을 보다

    2019.12.28
  • 키다리 아저씨

    2019.12.28
  • 구들장

    2019.12.11
  • 또 하나의 가족

    2019.12.10
  • 우연히 나를 발견하다

    2019.12.07
  •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 영상전

    2019.12.03
  • 소설 속 재즈 콘서트 ‘하루키, 재즈와 만나다’

    2019.12.02
개미와 베짱이

2015년 1월 15일(수) - 개미와 베짱이 우리 집에는 개미가 있다.그리고 베짱이도 있다.가끔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하는 큰아들은 개미다.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몰입하는 둘째는 베짱이이다. 과연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까?궁금하다.우화 속의 개미와 베짱이로 전개가 될까?아니면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로 전개가 될까?미래를 알 수 없기에 두 아이들에게 다 기대를 걸어 본다.

2020. 1. 17. 12:02
고마워... 앞으로도 쭈욱

2020년 1월 5일(일) - 조명을 활용한 사진찍기 고맙다.네가 있어 참 다행이다.언제까지 네가 나의 모델이 되어줄는지?그 마음 변치 말고 쭈욱 아빠의 모델이 되어주렴...

2020. 1. 16. 19:17
고향집에서 일출을 보다

2019년 12월 25일, 수 - 고향집에서 일출을 보다 ​크리스마스 아침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날이지만, 나에게는 출근하지 않고 쉴 수 있는 행복한 하루다. 쉬는 날이라는 생각에 새벽 두 시를 넘기고서야 잠이 들었다. 늦잠을 자고 싶었다.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여섯 시밖에 되지 않았다. 몸도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보다. 어머니께 전화를 걸었다. 아침부터 바쁜 목소리다. 그제야 내가 왜 일찍 잠에서 깼는지 이해한다. 물려받은 피는 속일 수 없다. 어머니 밥상이 생각났다. 간다는 말을 전하고 바로 고향집으로 향했다. 어머니도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묵은지에 생굴을 넣은 굴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바닷가로 나섰다. 시장에 생굴을 팔기 전 굴을 씻기 위..

2019. 12. 28. 01:00
키다리 아저씨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 키다리 아저씨 바쁜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힘든 하루였다.그래도 금요일 저녁 퇴근길은 즐겁다.나에게 주말이 있기 때문이다.회사 정문 앞에서 키다리 아저씨를 만났다.이 시간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들에게 나는 키다리 아저씨이고 싶다. SNS에 올린 이 사진을 보고 지인이 이 곡을 댓글로 달았다. 센스쟁이다.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이젠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나를 발견한다.

2019. 12. 28. 00:23
구들장

2019년 12월 7일(토) - 사천시 용현면 선진마을 겨울이다.겨울이 시작되었다.주말 아침 나는 또 산책을 나섰다.목적지는 사천시 용현면 선진마을이다.바다를 끼고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다. 한때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았던 곳이다.지금은 벚꽃이 피는 봄에만 사람들로 넘쳐난다.이 작은 시골마을에 나이트클럽이 있었으니 예전의 영광이 상상이 된다.누군가는 영광스러웠던 그때를 기억하겠지.마을 깊숙이 들어가 보았다.오래된 집들이 보였다.그중에서 유독 나의 시선을 이끈 집이 있었다.날씨 때문이었을까?본 것은 황토벽이었지만 구들장을 떠 올렸다.따뜻한 구들장에 누워 놈을 녹이고 있는 어린 시절의 나를 떠 올렸다.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순간이다.

2019. 12. 11. 09:42
또 하나의 가족

2019년 12월 8일(일) - 하동군 진교면 술상마을 오래간만에 고향집에서 잠을 잤다.아버지 제사를 앞두고 있다.오늘은 진교 5일장이 서는 날이다.아침 일찍 어머니를 장터에 모셔다 드렸다.어머니가 목욕하는 동안 집으로 돌아와 산책을 나섰다.오늘 산책도 복순이가 함께 했다.또 다른 나의 가족이다. 여전히 나를 무서워하지만 함께 산책하는 것은 좋아한다.

2019. 12. 10. 14:46
우연히 나를 발견하다

2019년 12월 7일(토) - 사천시 용현면 선진마을 의도치 않았다.선진마을 거닐었다.오래된 창을 보고 셔터를 눌렀다.컴퓨터로 사진을 보다가 누군가를 발견했다.바로 나였다.낡고 오래된 창에서 나를 보았다.

2019. 12. 7. 12:14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 영상전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마지막 남은 한 달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다. 주변에서도 연말 분위기가 조금씩 풍기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분위기에 따라 한 해를 되돌아본다. 지금껏 그랬듯 올해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기쁜 일도 많았고, 힘들 일도 많았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고, 슬펐을 때도 많았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이 다 순간이고 때가 되면 다 지나간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그 사실을 깨닫는다. 때문에 의미 없는 일이 될지라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은 그중에서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월 1회 이상 문화생활 누리기'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문화생활은 나와는 상관..

2019. 12. 3. 21:14
소설 속 재즈 콘서트 ‘하루키, 재즈와 만나다’

2019년 11월 27일 11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다.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가정의 날이 아니라 ‘문화가 있는 날’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사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말에 맞춰 소설 속 재즈 콘서트 ‘하루키, 재즈와 만나다’를 준비했다. 공연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11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 참고로 말하면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이날에는 무료로 문화행사를 제공하거나 극장에서는 입장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문자로 본 공연과 ..

2019. 12.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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