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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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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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질 수 없는 너

    2019.07.25
  • 외로운 계단

    2019.07.25
  • 동행

    2019.07.24
  • 휴식 같은 친구

    2019.07.24
  • 비를 담다. 그리고 꽃을 담다

    2019.07.20
  • 국민 뮤지컬 '사비타(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다

    2019.07.20
  • 와우, 여름이다! Summer time!,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의 여름풍경

    2019.07.18
  • 아빠의 도촬에 대응하는 자세 (2)

    2019.07.17
  • 아빠의 도촬에 대응하는 자세 (1)

    2019.07.16
가질 수 없는 너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정말 갖고 싶었는데, 신께서 내게는 허락해주시지 않았다. 아들만 둘 키우는 아빠의 심정을 누가 알까? 밖에서 이쁜 여자 꼬맹이들을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드는 걸... 2019년 7월 어느날 삼천포대교 군영숲 아래에서 플리마켓이 열렸을 때

2019. 7. 25. 20:36
외로운 계단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외로운 이 계단에잡초들만 구석구석 싹이나 자라 있네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외로운 이 계단에잡초들만 구석구석 싹이나 자라 있네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세상에 버림받았습니다. 사랑도 떠나보냈습니다. 병도 들었고 많이 아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립니다. 아무도 날 찾지 않지만,당신만이 다시 날 찾아주길기다립니다...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지난 주말 온 가족이 양산 처가를 다녀왔다. 아내를 따라 아웃렛 매장으로 쇼핑을 나갔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쇼핑에는 별 관심이 없다. 아내가 매장을 둘러보는 카메라를 들고 바깥..

2019. 7. 25. 08:42
동행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2019. 7. 24. 21:04
휴식 같은 친구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때면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난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운 한다는 걸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때면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난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한다는 걸​ 때로는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주는 네가 고맙다.넌 나에게 휴식 같은 친구야. 다정하게 보이는 두 소녀가 어두운 달빛 아래에서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김민우의 '휴식 같은 친구'라는 노래가 떠 올랐다. 노랫말을 떠 올리며 사진을 한 컷 담아 본다.

2019. 7. 24. 20:55
비를 담다. 그리고 꽃을 담다

백팩에 카메라를 넣고 다닌다. 사진 찍을 기회가 그렇게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주말을 기다린다. 주말이면 손에 카메라를 어디라도 떠나리라. 금요일 퇴근길이다.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다. 아니 벌써 비가 내리고 있다. 비로도 충분한테 태풍이 올라온다고 한다. 벌써 몇 주째 주말이면 비가 내리고 있다. 방법을 바꿔야 한다. 비를 피해 사진을 찍을 수 없다면 비가 내리더라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다. 퇴근길 초천공원으로 향했다. 혹 연꽃이 피었다면 사진에 담아 보고 싶었다. 에고공 가는 날이 장날이다. 비는 이미 각오하고 이곳에 왔건만 비가 문제가 아니다. 공사 중이다. 데크 산책로 보수 공사로 연꽃을 찍을 수 없었다. 이대로 그냥 돌아갈 수 없었다. 연꽃이 아니면 어떠랴. 천천히 돌아보면 다른 꽃도..

2019. 7. 20. 14:17
국민 뮤지컬 '사비타(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다

온세대 공감 가족 드라마 국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사천 문화재단의 7월 기획공연으로 사천을 찾아왔습니다. 1995년 오픈 이후 1996년 제2회 한국 뮤지컬 대상 작곡상,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고, 2019년 현재까지 5,000회 이상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목요일 저녁 7시 30분이면 관림이 가능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사전 작품에 대해 알아보니 평판도 좋았습니다. 2019년에는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살자는 버킷리스트를 추가했기에 이 뮤지컬 공연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공연은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사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마련되었습니다. 퇴근 후 곧바로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을 했으나 넓은 사천 문화예술회관의 주..

2019. 7. 20. 08:00
와우, 여름이다! Summer time!,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의 여름풍경

와우, 여름이다!Summer time!I want to let you feel the summer time! 이게 뭐야, 이 여름에방 안에만 처박혀 있어.안 되겠어, 우리 그냥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잃어버린 너의 미소,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빨리 떠나자!야이 야이 야이 야이 바다로!그동안의 아픔들,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이젠 다시 눈물 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우...와뚜 와리 와리 사랑하는 연인들이바닷가를 걷고난 쓸쓸히 바닷가를혼자 걸어갈 때,아, 너처럼 혼자 걷는 여잘 보게 됐고난 그 뒤를 하염없이 쫓아가게 됐어. 어디 갔어? 이 밤 중에.도대체 가이해가 안 돼!..

2019. 7. 18. 09:18
아빠의 도촬에 대응하는 자세 (2)

같은 씨를 받아 같은 밭에서 함께 자란 과일들도 각각 맛이 다를까? 과일들의 맛은 모르겠지만 우리 집 두 아이를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큰 아이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일단 피하고 본다. 찍히기 싫다고 한다. 여의치 못해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얼굴을 가린다. 그런데 같은 씨에서 나오고 같은 밭에서 자랐지만 둘째 녀석은 다르다. 녀석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시하거나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그래 찍을 테면 찍어봐. 이렇다.

2019. 7. 17. 18:21
아빠의 도촬에 대응하는 자세 (1)

퇴근 후 카메라를 만진다. 주말이 아니면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기에 평일 저녁 집에서 재미 삼아 아이들 사진을 찍는다. 이제 머리가 굵어졌다고 평상시 집에서 보내는 모습을 담기기 싫어한다. 아이들 방에 갑자기 잠입하여 카메라를 들이댄다. 큰 아이 준서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 싫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사진을 찍고 나서 아이의 검지가 삐뚤다는 것을 알았다. 내 손가락과 비교를 해 보았다. 나는 그렇지 않다. 언제 다친 적이 있었던가? 아내를 불러서 물어보았다. 아내도 모른다. 아이가 일어나면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사진은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돌아보게 된다.

2019. 7. 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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