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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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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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을 담다

    2019.08.23
  • 내가 만난 최고의 화가

    2019.08.22
  • 삼천포대교의 야경 - 남들은 몰라도 나만 아는 실수

    2019.08.21
  • 해질무렵 더위를 피해 죽천강으로 산책

    2019.08.20
  • 아침노을

    2019.08.19
  • 열대수련의 매력에 빠져들다

    2019.08.18
  • 사천 하늘에 떠 오른 쌍무지개...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2019.08.17
  • 끌리는 이유

    2019.08.16
  •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8월의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보내다

    2019.08.15
가을을 담다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금요일 저녁이다.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일찍 퇴근을 했다.영화 '봉오동 전투'를 함께 볼까 했는데, 아내가 영화는 다음에 보자고 했다.집에 도착했을 때 둘째 녀석은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아내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아직 해가 남아 있어 큰 아이와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도중에 아이의 친구들을 만나 혼자가 되었다.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내 손에 가장 든든한 친구인 카메라가 쥐어져 있어 더욱 그랬다.가을을 느끼고 싶었다.아니 가을을 담아 보고 싶었다. 많은 게 필요하지 않았다.따뜻한 햇살과 나뒹구는 낙엽 하나면 충분했다.가을이다.

2019. 8. 23. 23:32
내가 만난 최고의 화가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나에게 몇 시간이 주어져도 제대로 된 그림 한 장을 그려낼 수 없다.그런 나를 잘 알기에 붓대신 카메라를 들었다.그런데 지난 주말 산책에서 최고의 화가를 만났다.짧은 시간에도 수업이 많은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다.그는 분명 내가 만난 최고의 화가였다.그는... 지난 주말 사천읍시장에서 점심으로 국수 한 그릇을 먹은 후 근처 사천읍성(수양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가을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가을을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었다.

2019. 8. 22. 22:46
삼천포대교의 야경 - 남들은 몰라도 나만 아는 실수

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주말에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다가 또 실수했음을 발견하고 내용을 정리한다. 일요일 삼천포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하루를 보냈다. 저녁 6시 자료실 이용 시간이 끝나고 밖으로 나왔다.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가 피자 한 판을 구입 후 삼천포대교공원으로 향했다.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다행히 늦지 않게 7시에 시작하는 음악분수를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있고 싶었다. 물보라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가족들 동의하에 8시에 시작하는 2회 차 음악분수도 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담고 싶었다. 장노출 사진이라 삼각대가 필요했다. 차량에서 삼각대를 챙겨서 야경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가 있어 장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잘 마무..

2019. 8. 21. 18:02
해질무렵 더위를 피해 죽천강으로 산책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일몰 빛이 너무 고왔다.그 빛에 이끌려 큰 아들과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빛에 이끌려 죽천강까지 걸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죽천강 다리 밑에서 물놀이를 하고 놀았다.작년쯤 강바닥을 평탄화 작업을 하면서 물놀이를 할 수 없었다.올해는 이곳에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강바닥을 파고 둑을 만들었다.이 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나와야 할 것 같다.

2019. 8. 20. 11:48
아침노을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요즘 거실에서 혼자서 잠드는 경우가 많다.주말 아침이면 여유롭게 푹 잠을 자도 되건만 습관이 무섭다.출근을 하지 않기에 여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저녁노을이 아닌데 하늘이 이상하다.아침 빛은 푸른빛인데 아침 빛이 이렇게 붉다.설마 내가 얼마나 너무 오래 잠을 잔 것일까?여행을 다녀와서 너무 피곤했나?일어나서 붉은빛이 감도는 뒷 베란다로 나가 보았다.서쪽이 아니다.분명 동쪽이다. 사진을 시작하고 나서 몰랐던 것을 많이 배운다.세상을 배우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요즘 나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있다. 아침 빛도 이렇게 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노을은 저녁에만 해가 질 무렵에만 있는 것인 줄 알았다.아니다. 노을 또는 놀은 새벽이나 아침, 저녁에 태양 광선이 ..

2019. 8. 19. 06:00
열대수련의 매력에 빠져들다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열대수련... 처음에는 너의 존재도 이름도 몰랐다.처음부터 너를 보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어연꽃을 보기 위해 들렸던 사천농업기술센터에서연꽃을 보지 못하고 돌아서기가 아쉬워 여기저기 둘러보다우연히 너를 보게 되었지.그때는 너도 꽃을 피우지 않고 꽃봉오리만 내어 놓고 있었다.며칠 후 다시 들렸던 그곳에서 너를 보았지.그때도 너는 참 아름다웠어.너를 보고 난 후 나는 너의 존재가 궁금했단다.백방으로 너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았어너는 이미 유명해서 힘들지 않게 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열대수련 난 요즘 네가 너무 좋아 2019/07/30 - [소니 A7R3] - 오랜 기다림 끝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열대수련

2019. 8. 18. 12:19
사천 하늘에 떠 오른 쌍무지개...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짧았던 여름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첫날이다.힘든 하루가 예상된다.이런 내 심정을 대변하듯 하늘도 온통 먹구름이다.회사로 출근하는 서편 하늘은 그랬다.그런데 동편 하늘에는 구름을 뚫고 조금씩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오늘만큼은 날씨가 좋았으면...그런데 차창으로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비까지 내린다 말이야.비로 인해 기분이 더 처질 것 같았다.그런데 잠시 후 서편 하늘 저 멀리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눈에 들어왔다.잠시 차를 멈추고 바라보고 싶었다.그러나 출근길, 출근길, 출근길이었다.차를 멈출 수 없었다.자신의 존재에도 차를 멈추지 않는 나를 보고 더 강렬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이제는 차를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비가 조금..

2019. 8. 17. 10:07
끌리는 이유

♥ 너니까♥ 가족이니까♥ 사랑이니까 가끔은 서로 약속되지 않았어도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 곁에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가족의 힘이다. 사랑의 힘이다. 피로 엮여 있고,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기에 그렇다. 너니까. 가족이니까. 사랑이니까. 너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 마주 보고선 웃는다.

2019. 8. 16. 06:00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8월의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보내다

2019년 8월 올해도 어김없이 한 여름밤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돗자리 무료 영화 상영이 사천 시민들 곁으로 찾아왔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3차례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면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제일 먼저 8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극한직업'을 상영했다. 작년에 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기에 올해는 가족과 함께 이 행사에 참여를 했다. 다행히 수요일이고 다음날이 광복절이라 영화가 시작하기까지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원래는 아내와 아이들이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버스킹 공연도 관람을 하고 나는 퇴근 후 바로 이곳으로 오려했으나 아내가 다른 일정 때문에 먼저 출발을 못해서 퇴근 후 집에 들렀다가 가족..

2019. 8.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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