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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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코리아, 여행 즐기며 드론과 카메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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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내게 보낸 메시지... '사랑해'

    2019.09.01
  • 네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

    2019.08.30
  • 독서하는 가족

    2019.08.29
  •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2019.08.29
  • 연사의 위력

    2019.08.28
  • 망중-한(忙中閑)

    2019.08.27
  • 자연스러움을 담아야 하는 이유

    2019.08.27
  • 우표를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2019.08.25
  • 하루의 시작을 담다

    2019.08.24
하늘이 내게 보낸 메시지... '사랑해'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하늘이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 직접 말하기가 부끄러웠나 보다.그것도 그림 문자로 메시지를 보냈다.그 마음 받아 주련다.나도 널 사랑해

2019. 9. 1. 00:48
네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8월도 저물어 간다. 여름도 저물어 간다. 그리고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다. 내가 주말을 기다리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한 손에 카메라를 쥐고 산책을 나갈 수도 있고, 드론을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말에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나는 주말이 기다려진다. 이번 주말도 알뜰하게 보내고 싶다. 주말을 알뜰하게 보내기 위해 주중에는 열심히 일한다. 주말을 위해 5일을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면 힘든 일도 힘들지 않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된다.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좋았을 것을... 이 사진도 지난 금요일 퇴근 후 촬영한 사진이다. 둘째 녀석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아빠..

2019. 8. 30. 06:00
독서하는 가족

2018년 8월 29일, 목요일 요즘 주말이 너무 기다려진다. 그렇다고 주말에 특별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일이 없기에 주말이 즐겁다. 지난 주말까지 3주 연속으로 주말에 도서관 나들이를 나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도서관에 나가기로 했다. 집에서는 책을 읽지도 않는 아이들이 도서관에 나가면 책을 읽는다. 그 모습이 좋다. 나는 아이들에게 공부 잘 해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대신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한다.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습득하라는 의미도 아니다.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나는 행복하다. 책과 사진을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카메라를 가지고 놀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찍은 사진을 다시 꺼내..

2019. 8. 29. 22:47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2018년 8월 28일, 수요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논어 위정 편에 나오는 글귀이다. 子曰,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이면可以爲師矣(가이 위사의) 니라. 공자가 말했다.예전에 배운 것을 연구하여 새롭게 응용할 줄 안다면 충분히 스승이 될 수 있다. 과거 또는 지난날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것을 개척하거나 응용할 줄 모르면, 그런 사람은 남의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즉 탐구, 고찰할 줄 아는 사고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의미이다. 좀 더 구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기문지학(記問之學)은 타인의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즉 단순히 책을 읽고 외기만 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문은 타인을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는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019. 8. 29. 22:29
연사의 위력

2018년 8월 6일 화요일, 2018년 여름휴가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찍고 군산을 거쳐 전주와 남원까지 두루 다니는 여행이었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여행의 끝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여행도 그랬다.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다. 그래도 좋았다. 이번 여행도 가족여행이 되었다. 언제까지 가족여행을 다닐 수 있을는지. 이제 아이들도 따로 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내와 둘이서 다니는 여행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여행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계획을 세워보라고 했다. 지금까지 항상 여행 계획은 아빠인 내가 세웠다. 이번에는 여행지 선정과 잠자리 선정과 지역 이동 경로만 내가 짜고 구체적인 여행 경로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맡겼다. 맛집과 명소는 계획에 따라 움직이자고 했다. 좋은 반응이었다. 여행에..

2019. 8. 28. 14:04
망중-한(忙中閑)

'망중한(忙中閑)'의 뜻바쁜 가운데에서 잠깐 얻어 낸 틈 - 忙 : 바쁠 망- 中 : 가운데 중- 閑 : 한가할 한 忙中(망중)은 바쁜 가운데라는 뜻이고閑(한)은 여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망중한(忙中閑)은바쁜 가운데에서 잠깐 얻어 낸 틈을의미하는 말입니다.

2019. 8. 27. 09:29
자연스러움을 담아야 하는 이유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오늘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없다.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찍었던 사진으로 일기를 기록한다. 자! 사진 찍습니다. 하나, 둘, 셋... 김치, 치즈, 스마일, 와이키키 등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사진이다.사진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찍어야 한다.작가들이 캔디드 포토나 스트리트 포토를 찍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곁에 있는 가족의 사진을 찍더라도 그러하다. 자신이 사진에 찍힌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경직된다.때문에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지난 토요일(2019년 8월 24일) 큰 아이가 한자 5급 시험을 쳤다.시험을 치느라 점심을 못 먹었다고 했다.붙을 것 같냐고 물었더니 당연하다고 한다. 이번에도 상장을 받을 것 같다나 뭐래나.저런 뻔뻔함은 누굴 닮아서...순..

2019. 8. 27. 08:31
우표를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오늘도 도서관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갔다.평소와는 조금 다른 도서관이다.사천대교 아래 거북선 마을에 이동문고를 운영하는 소식을 들었다.간단하게 마약김밥과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준비를 했다.역시나 밖에서 먹는 라면과 김밥은 맛있다.몇 권의 책을 읽도 읽었고, 허기도 채웠으니 주변 산책에 나섰다. '잊혀져 가는 것들'을 찾아서 사진에 담고 싶었다. 지천명을 앞두고 있는 나이다.강산이 다섯 번 바뀌는 동안 세상은 참 많이도 바뀌었다.일상이었던 것이 일상이 아닌 것이 되고,이제는 사라지고 흔적조차 찾기 힘든 것들도 많다. 지금까지 겪은 변화의 속도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변화의 속도는 훨씬 빠르다.때문에 어떤 것들이 사라졌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라지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2019. 8. 25. 23:07
하루의 시작을 담다

오늘은 2019년 8월 24일 토요일이다. 새벽 5시 무렵 잠에서 깨었다. 책을 읽으려 하다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을 보았다. 해가 짧아졌다는 것을 알았다. 5시 30분쯤이 지나서야 동이 트기 시작했다. 아침 7시가 가까워질 때쯤 햇살이 비치기 시작했다. 따뜻한 느낌의 햇살이다.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래간만에 제습함에서 잠들어 있는 NX1을 꺼내 들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몇 컷의 사진을 담아 본다. 하루의 아침을 여는 풍경이다.

2019. 8.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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